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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7일 토요일

최면치료의 방법

최면치료의 방법 

환자들은 대개 불안, 공포, 우울증과 같은 감정에 시달리고 있으며 흔히 외로움과 소외감(疎外感)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다. 심리치료의 목표는 이런 절망감, 두려움, 열등감, 우울증, 죄책감이나 수치감(羞恥感)을 가진 환자에게 희망, 안정감(安定感), 신뢰감, 자신감(自信感), 자기수용(自己受容)이나 생활 속의 기쁨을 심어 주려는 것이다. 최면치료의 과정에서 환자는 트랜스 하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런 감정체험은 병리적(病理的)인 자아상(自我像)을 변화시키고, 잘못된 행동태도를 바로 잡아주고, 신체적인 프로세스에도 작용하며 사회적인 대인관계(對人關係)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전의 최면치료가 고통스러운 감정을 없애고, 통찰(洞察)을 유도하며, 신체적인 상황을 개선하고, 비합리적인 사고(思考)를 수정(修正)하려고 노력하는 반면에 현대의 최면치료는 감정적인 체험을 직접 수정하려고 노력한다. 여기에는 감정적인 체험을 모든 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면 두려움과 같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감정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면과 (예를 들면 근육의 수축, 경련, ()의 압박감 등) 행동태도를 (예를 들면 주저 한다거나 기피하는)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와 같은 체험중심의 치료에는 트랜스가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트랜스는 내면적(內面的)인 리얼리티를 감정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트랜스 상태에서 환자는 이미지 능력이 향상되어 치료자가 유도하는 내용을 (예를 들면 공포를 유발하는 현재상황 또는 어린시절의 상황) 더욱 실감나고 뚜렷하게 재현(再現)할 수 있다. 치료자는 이런 감정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자원을 찾아내어 연결하므로서 치료를 하게 된다.  
   
사례
한 여자환자가 자신이 대인관계에서 가지고 있는 불안 때문에 (직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호소하였다. 그녀는 늘 혼자서만 있었고 점심시간에도 다른 동료들과 어울리지 않았다. 누가 말을 걸어오면 그녀는 겁이나서 얼굴이 붉어졌고 다른 사람에게 커피를 따라 줄 때에는 손이 떨렸다. 치료자는 그녀를 트랜스 상태에서 문제의 상황으로 이끌어갔다. (점심시간에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상황을 재현하게 하였다.) 트랜스에서 깨어난 후에 그녀는 치료자에게 심장이 뛰고, 속이 떨리며 근육이 수축되고 손에 땀이 나면서 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꼈었다고 말하였다. 이런 반응은 그녀가 예비면담에서도 모두 말하였던 것들이었다. 그런데 트랜스 상태에서 그녀는 한가지 더 특이한 경험을 하였다. 그녀는 사방이 판자(板子)로된 울타리 안에 갇혀 있었고 그 판자를 뚫고 나올 수가 없었다. 무언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으며 현기증을 느꼈다
  
다음번 상담시간에 치료자는 환자로 하여금 트랜스 상태에서 판자 안에 갇힌 체험을 다시 하게 하고 이런 느낌이 과거 어떤 상황에서 있었는지 찾아보게 하였다. 자세한 분류(分類) 끝에 그녀는 몇가지 의미있는 상황을 말하였다. 그녀는 첫번째 성찬식(聖餐式) 날에 (생애 첫번째 성찬식은 매우 성대한 축제와 같이 치른다.) 그녀는 평상복(平常服)을 입고 혼자서 교회에 갔었는데 다른 아이들은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부모님과 친척들과 함께 교회에 왔었던 것이다. 이 때에 그녀는 혼자서만 판자 안에 갇혀 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것이다. 트랜스에서 깨어 난 후에 그녀는 자기가 가족에 속해 있지 않다는 느낌을 언제나 받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녀의 언니는 검은 머리과 밤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녀는 금발의 머리와 파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도 그녀에게는 다른 형제 자매들과 다르게 대하였는데 예를 들면 그녀에게는 더욱 심하게 꾸짖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를 귀여워 하는 일은 아주 드물었으며 한번은 어머니가 그녀를 귀엽다고 하는 것이 위선(僞善)인 것 처럼 느껴져서 거절한 기억도 있었다. 그녀는 어린시절에도 가끔 판자에 갇힌느낌을 느꼈으며 이것은 바로 소속되어 있지 않다는느낌이었던 것이다
  
다음번 상담 시간에 정신자원을 찾아내는 작업을 하였다. 먼저 트랜스 하에서 좁은 공간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신체적인 체험을 하게 하였다. 그녀는 외톨이가 아니었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 이런 체험과 함께 치료자는 그녀가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다른 단원들과 화음(和音)을 맞추면서 노래하게 하였다. 노래를 하면서 그녀는 합창단의 일원이 되었다는 황홀한 느낌을 받았으며 한 순간에 모든 벽이 허물어지고 모든 것과 함께 녹아드는 체험을 하였었다
  
다음번 상담시간에 이와 같은 체험을 다시 한번 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런 느낌을 가지고 점심시간에 다른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상황을 재현하게 하였다. 그녀는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었으나 대화는 유지할 수 있었다
  
트랜스에서 깨어난 후에는 치료자가 역할을 분담하여 이 상황을 다시 한번 연습하게 하였다. 매회 상담시간은 1시간 30분이었고 전부 12번을 상담하였다
     
최면치료의 여러가지 면(
우리가 감정적인 체험에 대해서 이야기 할 떄에는 주관적인 감정(예를 들면 두려움)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신체적인 체험과 행동태도도 포함해야 하고 주관적인 사고(思考)에 의한 감정의 표현도 포함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내면에 깔려있는 감정으로 인해서 내리게 되는) 자기자신에 대한 평가, 즉 열등감(劣等感) 같은 것이 여기에 속한다. 또한 우리는 감정적인 부담(負擔)을 유발하거나 계속 지속시키는 사회적인 면을 소홀히 해서는 아니된다. 인지행동치료(認知行動治療)에서 고려하고 있는 이런 모든 면을 최면치료에서도 고려해야 한다. 감정에 관한 연구를 하는 학자들 간에는 의견이 다른 부분이 많이 있지만 (예를 들면 기본감정의 숫자) 한가지 사실에는 모두 의견이 일치하고 있는데 감정은 주관적인 느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신체적인 반응과 인지(認知), 행동태도와 사회적인 상호작용까지를 포함한다는 것이다
  
최면치료자는 탐색작업에서 환자가 스스로 붙인 표찰(標札)(예를 들면 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환자의 체험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환자의 숨쉬기는 어떤지, 근육이 긴장되었거나 마비되었는지, 환자가 떨고 있거나 압박감을 느끼는지, 몸 놀림은 어떠하며 감각은 잘 받아 드리는지 (목소리는 어떤지), 환자의 사고방식과 행동태도들을 살펴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치료자는 환자가 두려움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에 대한 기본 자료들을 수집해야 한다. 환자에게는 그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구체적인 상황을 말해 주도록 요청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환자가 두려움이라고 단정하는 체험을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질문해야 한다. 이런 작업은 트랜스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트랜스 하에서 이런 상황을 재현하면서 환자는 어떤 신체적인 증상을 말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 그러면 치료자는 또 다른 신체적인 증상은 없는지 물어보고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떠오르는지, 자기자신에 대한 평가는 어떤지, 이런 상황에서 취하게 되는 행동태도는 어떤지 그리고 이런 증상이 사회생활에 (가정과 직장)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사례
35세된 은행원 C씨는 심한 두통을 호소하였다. 세번째 상담시간에 그는 가끔씩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데 그 이유를 알수 없다고 말하였다. 지난 주에 직장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하였을 때에 그는 매우 뚜렷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트랜스 상태에서 이 상황을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결심하는 일, 동료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의 일) 재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긴장성(緊張性) 두통과 함께 구역질이 났다. 목과 목덜미 부분에 심한 근육의 긴장이 있었다. 일시적으로 위()에 압박감을 느끼고 팔과 다리가 긴장되면서 떨렸다고 환자가 말하였다. 숨소리는 낮았으며 가끔 땀이 나기도 하였다  



생각 
이런 상황에서 환자는 나는 아무 쓸모가 없고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라고 생각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는 혼자이고 나 자신만을 믿을 수 있으며 당신들은 필요없다.”라고 생각하였다
  
두려운 감정 
불안한 마음, 동료에 대한 공격적인 감정과 함께 일종의 우월감(優越感)도 섞여있었다. 감정적인 체험을 이미지로 표현해보라는 말에 환자는 내 던져진감정과 아무 준비없이 해야 하는감정의 중간쯤이라고 하였다. 한편으로는 일을 막 시작해야 할 것같으면서 한편으로는 방패뒤에 숨어야한다는마음이라고 하였다
     
자기평가(自己評價
환자의 표현 속에서 (몸짓과 단어선택) 자존감(自尊感)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훌륭한 X, 대단한 사람이야.) 이런 사실은 나중에 가족상황에 대한 탐색에서 더욱 확실해졌다
  
행동태도 
문제의 상황을 재현 하였을 때에 환자는 동료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만 하였다. 나중에 그 동료에게 더 물어 볼 일이 생각 났지만 그 동료와 다시 접촉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 동료가 다시 환자에게로 다가오자 환자는 공격적이 되면서 (아주 드문 일이다.) 차츰 두려운 감정이 생겨났다
  
사회적인 관계 
직장생활에서 C 씨는 적()들에게 (손님과 동료) 둘러싸여 있다고 느꼈다. 아내와도 자주 말다툼을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휴가(休暇) 중에는 말다툼을 하지 않는다. 친구는 하나도 없었다. 직장과 가족을 제외한 모든 다른 접촉은 아내가 맡아서 하고 있었다 
     
신체에 무슨 일이 생기나요 ?” 
  
- 목덜미가 뻣뻣해진다
  
- 어지럽고 땀이 난다
  
- ()와 심장에 압박감이 생긴다
  
- 숨쉬기가 힘들고 심장이 빠르게 뛴다
  
- 두통이 생긴다
     
무슨 생각이 나십니까 ?” 
  
- 언제나 다른 사람이 나보다 너 나은 대우를 받고 있다
  
- 나는 이런 불공평한 일을 견딜 수 없다
  
- 그들은 내가 일을 잘하는 것을 시기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나를 두 려워하고 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떤 느낌이 듭니까 ?” 
  
- 두려움과 미움 그리고 우월감 
  
자신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 
  
- 나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 나는 나 스스로만 믿고 의지할 수 있다
  
- 나는 더 나아져야만 한다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하십니까 ?” 
  
- 대인관계를 피한다
  
-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이다
  
직장동료 또는 아내와는 어떻게 지내십니까 ?” 
  
- 직장동료들은 건방지다. 직장상사는 그들만 잘 봐준다
  
- 아내와 자주 다툰다. 이상하게도 휴가중에는 다투지 않는다
  
- 친구는 없다
  
어린아이 같은 대처방법(對處方法) 때문에

생기는 증상(症狀) 

거의 모든 심리치료의 학설이 문제가 되는 증상이나 행동태도가 오래전부터 학습되어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각 학설에 따라서 증상(症狀)을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데 고전적인 행동치료학설에서는 학습된 반응(反應)모델의 표현으로, 합리적인 정서(情緖)치료학설에서는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인지행동치료학설에서는 잘못된 인지방식(認知方式)으로, 교류분석(交流分析)학설에서는 인생행로(人生行路)로서, 고전적인 정신분석학설에서는 성적심리(性的心理)와 결부된 퇴행(退行)으로 그리고 개인심리(個人心理)학설에서는 인생의 계획(計劃)으로 보고 있다
  
이런 모든 학설들이 모두 이처럼 오래동안 잘못 학습되어진 문제의 성향(性向, Disposition)을 바꾸거나 제거하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방법들은 서로 다르다. 정신분석학설에서는 어린시절의 억압작업(抑壓作業)에 대한 저항으로 생긴 갈등(葛藤)에 대한 통찰(洞察)을 통해서 학습되어진 성향의 개선(改善)을 시도(試圖)하는 반면에, 행동치료학설에서는 현재의 장애(障碍)에 대한 작업으로 학습되어진 성향을 변화시키려고 시도한다
  
최면치료에서는 위에서 말한 두가지 시도를 (어린시절의 갈등에 대한 통찰과 현재의 장애에 대한 작업) 동시에 할 수 있다
  
어린시절에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자란 사람은 흔히 그 때문에 어른이 된 후에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어린시절에 역경을 극복하면서 학습한 대처방법(對處方法)을 어른이 되어서도 버리지 못하고 있어서 이것이 심리적인 장애가 되는 것이다. 치료방법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대처방법을 찾아내어서 더 성숙한 방법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어린시절의 어떤 대처방법이 어른이 된 후에 심리적인 장애로 남게 되나
  
- 실수를 하면 아니된다. 실수를 하지 않아야만 부당한 간섭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다
  
- 너무 가까운 개인적인 접촉은 (타인을 가까이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 공격적인 반응을 용인(容認)하는 것은 위험하다
  
보기 : 원하지 않은 아이 
  
가족관계 
부모나 형제자매들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용모, 지능, 성별(性別)) 원하지 않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는 귀여움과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된다. 아이는 이런 편견(偏見)에 대항하지 못한다. 어떤 경우에는 아이가 가족으로부터 소외 당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아이를 위협하는 감정 
  
- 열등감 (흔히 수치감을 동반한다.), 인정받고 싶은 열망 
  
- 죄책감 (“나는 나쁘고 죄가 많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내지 약점(弱點)이 들어나는데 대한 두려움 
    
아이의 대처방법 
대들고 싶은 감정을 억누르고 부모의 결정에 무조건 복종한다. 그리하면 부모가 만족스러워 하고 아이는 쫓겨나는 공포에서 벗어나게 된다. (“나는 아무 쓸모가 없지만 그래도 가족의 일원이야.“)   



상상의 세계를 펼쳐서 거기로 도피하기도 한다
  
어른이 되어 겪는 심리적인 장애 
  
대인관계에서의 불안감, 열등감, 우울증 
  
정면대결을 주저한다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성공(成功)에 대한 두려움 
  
상상의 세계를 계속 유지하면 외톨이가 된다
  
불행한 관계를 반복한다. (결혼 대상자의 타입이 정해져 있다.) 
  
가족 중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이를 받아드리지 않고 거부하면 아이는 어떻게 하든지 이런 부담스러운 상황을 극복할려고 노력하게 된다. 아이에게는 먼저 거부에 따르는 열등감과 죄책감 또는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게 된다. 이런 부담스러운 감정으로 부터 벗어나고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아이는 여기에 대처하는 극복방법을 찾게 된다. 이런 방법은 예를 들면 가능한한 정확하게 아버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내어서 거기에 맞게 행동하므로서 아버지에게 최대한으로 복종하고 대들지 않는 것이다. 이런 대처방법으로도 굴욕적인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되면 아이는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원하는 인정(認定)을 찾게된다. 이처럼 어린시절에 아이가 역경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대처방법은 어른이 된 후에는 심리적인 장애(障碍)가 된다. 예를 들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에 적절하게 맞서는 능력이 부족해져서 이것이 심인성(心因性) 허리 신경통으로 발전될 수가 있다. 어린시절에 거부를 경험한 아이는 특정한 결혼 상대만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런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린시절에 자기를 거부했던 아버지나 어머니와 닮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이 자기를 받아주고 사랑해 주면 예전에 그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것을 보상받게 된다. 상대방이 이쁘거나 성격이 좋은 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얼마나 아버지 또는 어머니와 닮았는지가 관건이 된다
  
정신자원 (Resource) 
정신자원이란 좁은 의미에서 문제체험과 정반대가 되는 체험을 말한다. 예를 들어 소외감(疎外感)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소속감(所屬感)을 느낀 체험이 정신자원이 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체험이란 신체적인 반응을 말하며 주관적인 경험과 함께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태도와 사회적인 상호작용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환자에게 문제체험 대신에 정신자원체험(해결체험)을 하게 할 수 있으면 환자는 그 안에서 건전하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환자가 지금까지는 하지 못하던 일을 할 수 있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면 문제는 해결된다
  
정신자원을 찾아내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환자가 과거에 친근한 사람(선생님, 친구 또는 가족)에게서 받았던 신뢰감, 보호감, 책임감과 같은 소중한 체험을 트랜스 하에서 선명하게 재현할 수 있다. 과거에 환자가 어려운 역경을 극복해낸 일이 있으면 그 체험이 좌절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정신자원이 된다. 환자가 자기 주장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문제와 정면대결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축구경기에서 상대방 선수와 일대일로 맞서 본 경험이 정신자원이 될 수 있다
  
문제체험과 해결체험은 마치 자물쇠와 열쇠와 같다. 열쇠를 만들려면 먼저 어떻게해야 자물쇠가 열리는지 그 구조를 알아야 한다. 치료자는 먼저 문제를 탐색하고 이해해야 한다. 치료자는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정신자원을 찾아낸 후에 트랜스 하에서 환자가 상응하는 체험을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환자의 과거 경험 중에서 정신자원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에 치료자는 환자의 동경(憧憬)과 소망(所望)을 바탕으로 정신자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약에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없어진다면 당신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 것 같습니까 ?”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이야기 한다. 환자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소설 속의 주인공도 정신자원이 될 수 있다. “나도 누구처럼 살아 봤으면하는 소망을 트랜스 하에서 정신자원으로 만들 수 있다
  
사례 2 계속 
C씨는 위협적인 상황에서 자신있고 태연하게 맞서 본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C씨가 좋아하는 영화 하이눈 (High Noon)을 정신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하였다. 이 영화에서 보안관 케리쿠퍼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거리로 나가 무법자와 대결하여 이긴다. C씨는 이 영화를 매우 좋아해서 다섯번이나 보았는데 보안관이 무법자와 대결하려고 거리를 걸어 나가는 장면을 좋아하였다. 이 장면에서 C씨는 보안관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위험에 맞서 나가는 대담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감정을 정신자원으로 활용하였다. 트랜스 하에서 이 장면을 여러번 체험 하면서 C씨는 차츰 위험에 태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치료자는 트랜스 하에서 C씨가 예전에 모셨던 상사(上司)를 만나게 하였는데 이 상사가 여러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C씨를 칭찬하고 승진시키는 장면을 체험하게 하였다. 이 체험에서 C씨는 신체적으로 확실한 반응을 보였고 자신이 자랑스럽고 안전하고 모든 것이 자유로운 기분을 느꼈다
  
C씨는 경주용 자전거타기를 좋아 했는데, 이 운동이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스스로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지칠때까지 자전거를 타기도 했었다
  
군 복무를 하면서 C씨는 한번 하사관에게 대든 기억이 있었다. 하사관이 C씨의 동료 사병을 부당하게 벌을 주어서 C씨가 여기에 항의를 하고 나중에 그 하사관이 사병들 앞에서 사과를 한 일이 있었다. 이 기억은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생이 허무해서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사람이나 나는 아무런 쓸모가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일거리를 (예를 들면 그림 그리기)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은 정신자원이 된다. 트랜스 하에서 미래에 성공하는 장면을 체험하게 하면서 용기와 동기(動機)를 부여할 수 있다. 환자는 나도 무언가 할 수가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이 자신감을 대인관계 
  
와 같은 다른 문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는 시간이 줄어 들고 생각지도 않았던 환자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수도 있다
  
알콜중독자였던 한 경찰관은 치료 도중에 활석(滑石)으로 장식품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 그는 활석 장식품 안에 시계를 넣었는데 어떤 사람이 이것이 예쁘다고 사가지고 갔다. 이 일로해서 경찰관은 자신감이 생기고 알콜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치료가 끝나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경찰관은 활석 장식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던 한 여자 환자는 치료 도중에 아무도 들어주려고 하지 않는자기의 감정을 시()로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그녀가 쓴 시는 나중에 어느 출판사가 시집으로 출판하였으며 그녀의 사회공포증은 완치되었다
  
심인성(心因性) 통증에 시달리던 한 여자 환자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통증이 없어졌는데 그녀는 그 후에도 계속 그림을 그려서 화랑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최면치료적인 개입(介入)의 구조(構造) 
최면치료적인 개입은 직접암시 또는 간접암시로 할 수도 있고, 대리인기법이나 상징적인 작업과 같은 간접 의사소통(意思疏通)을 통해서 할 수도 있다. 정신자원을 환자 스스로가 체험하게 하는 방법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하지만 최면치료의 중심은 언제나 문제체험과 정신자원체험의 결합에 있다. 문제체험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 정신자원체험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런 개입과정에는 언제나 하나의 문제체험과 하나의 정신자원체험이 참여하게 된다. 개입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먼저 트랜스 하에서 문제를 탐색하고 적합한 정신자원을 찾아내거나 만들어낸다. 환자가 이 정신자원 체험을 실감있게 느끼게 되면 문제체험에 접근하여 문제체험을 정신자원체험으로 교체한다. 이런 개입은 최면치료의 모든 면에서 (신체감각, 감정, 생각, 행동) 이루어져야 한다
  
신체감각적인 면 
72세된 조각가가 심한 손떨림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트랜스 하에서 그에게 옛날의 평화롭고 조화된 경험을 떠올리게 하였다. 예전에 그가 뮨헨에서 미술공부를 할 때에 그는 자주 조각품 전시관을 찾아가서 조각품의 조화로운 형상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과 차분함을 느꼈던 것이다. 일반적인 이완유도(弛緩誘導)로는 그의 손떨림을 크게 개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치료자는 그를 젊은 학생시절의 조각품 전시관으로 되돌아가게 해서 마음의 안정과 차분함을 느끼게 했던 것이다. 그의 손떨림이 없어졌다. 트랜스에서 깨어난 후에도 손은 떨리지 않았고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은 떨리지 않았다
  
최면치료 전과 후에 그가 쓴 글씨 
  
주관적(主觀的)인 면 
18세된 신경성 피부질환자가 가족과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는 비판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신의 불만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였으며 상황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그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서 온 몸에 가려움증이 생겼다. 그는 혼자서 요트타기를 좋아했는데 그 때에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진다고 하였다. 이것을 정신자원으로 활용하였다. 그는 트랜스 하에서 느긋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나중에는 가족과의 대화 도중에 뛰쳐 나가지 않고 참고 견딜 수 있었으며 대화가 끝난 후에 상상 속에서 계속 대화를 진전시키는 일이 없이 편안하고 느긋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었다. 상담은 2개월에 걸쳐서 모두 12번 하였으며 한번에 약 2시간 상담하였다. 치료가 끝난 후에 환자는 자기최면을 하고 있으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증상이 없이 지내고 있다
  
행동태도적인 면 
복합적인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28세된 환자가 특히 고소공포증(高所恐怖症)이 심했다. 그는 혼자서는 집 근처에 있는 높은 언덕에 올라갈 수 없었지만 자기의 여자친구와 함께 가면 올라갈 수 있었다. 여러가지 정신자원들을 (신체이완, 자신감, 보호감) 활용하였으나 성과가 없었다. 치료자는 트랜스 하에서 어른이된 지금의 그가 어린아이인 어린시절의 자기자신을 만나게 하였다. 그는 어린시절에 외롭고 의지할 데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도 보호받고 싶은 갈망이 생긴다고 가끔 말하였던 것이다. 그는 어린 자기자신을 도와주고 싶어했고 이제는 자기가 도와 줄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느꼈다. 그는 도와 주어야만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다. 치료자는 트랜스 하에서 그에게 어린 자기자신을 데리고 언덕으로 올라가게 하였다. 그러면서 어린 아이가 안전하게 느끼고 겁이나지 않게 도와 주라고 하였다. 그는 아이를 데리고 언덕에 올라갔다. 트랜스에서 깨어난 후에 그는 집에서 이 상황을 자기최면으로 계속 재현하였다. 나중에 그는 실제로 혼자서 그 언덕에 올라갈 수가 있었다.


최면으로 숨은 기억을 찾는다



최면으로 숨은 기억을 찾는다 
지난 해 9월 괴한들에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한 여배우 이지현. 경찰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자 이지현의 납치범 검거를 위해 사건 당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최면수사를 실시했다. 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구 와룡산의 '실종 개구리 소년 5'에 대한 수사에서도 제보자를 상대로 사건 관련 기억을 찾아내기 위해 최면수사가 동원되는 등 최근 정신적인 기법인 최면을 범죄 수사에 활용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최면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도 적지않다
  
범죄 수사에서 최면
강력 또는 실종사건에 최면을 활용하는 것은 범죄 피해자 및 목격자가 심리적,정서적 충격 그리고 시간의 경과로 인해 사건 관련 내용을 기억할 수 없을 때 주로 사용된다. 최면을 통해 대상자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킨 뒤 목격 당시의 상황적,심리적 특징을 되짚어 사건 관련 내용을 회상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최면은 일반적으로 대상자의 활동성이 감소된 상태일 뿐 의식을 상실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의식이 고도로 집중화된 상태로 볼 수 있다. 범죄 수사에서 최면은 대상자를 사건의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의식이 유도된 주의 집중 상태'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건 수사에서 최면은 피해자 및 목격자 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범죄의 혐의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으로 활용되지 않는다. 최면은 의식이 고도로 집중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거나 상황을 조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면은 어떻게 이뤄지나 
최면은 대상자를 최면상태에 쉽게 몰입하도록 최면 유도문을 사용한다. 최면 상태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의식을 보이며,운동 지각 기억 사고 상상 등의 여러 심리학적 활동,뇌파,위장,순환기 및 자율신경계 등의 생리학적 활동의 변화가 일어난다
  
하지만 최면으로 인해 인간의 모든 기억이 생생해지고,당시 상황에 대한 완벽한 진술이 가능하지는 않다. 최면은 대상자와 최면을 거는 사람간의 상호작용으로 일방적인 최면지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최면은 자신이 원하더라도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며,대상자가 최면을 거는 사람을 불신하거나 충분한 동기가 없으면 걸리지 않는다
  
최면에 대한 편견 
최면은 일부 대중매체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법'의 수준으로 까지 왜곡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오해와 편견이 깊다
  
최면에 대한 편견 중 첫번째는 수면과의 유사성 여부. 결론적으로 최면은 수면 상태가 아니다. 최면은 생리적인 과정에서 활동이 느려지고,근육이 이완되고,호흡이 느려지는 점 등 수면과 유사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의식은 깨끗한 상태이다
  
현재 진행중인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각은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최면이 심화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약한 사람만이 최면에 잘 걸린다든지,일단 최면에 걸린 이상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다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최면은 상호작용으로 어떻게든 최면을 거부할 경우 최면상태가 되지 않는다. 지극히 반응에 민감한 사람이라도 내키지 않는다면 최면을 거는 사람의 암시를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신병 환자들의 경우 환각,망상 등 최면을 거는 사람과의 신뢰성 형성의 어려움으로 일반인에 비해 최면에 반응하기 어렵다고 한다
  
또 최면과 건강과의 관계도 잘못 알려진 것이 있다. 최면 자체는 건강에 해롭지 않지만 적합한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비윤리적으로 최면을 거는 경우 인간의 내면에 대한 무지 등으로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최면으로 정확히 과거사를 기억해 낼 수 있을까. 현재 첨예한 쟁점 중 하나이다. 이는 기억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모든 기억이 컴퓨터처럼 정확히 저장될 수 있는지,아니면 자신의 경험을 액면 그대로 저장하지 않고 여러가지 왜곡,오류 또는 선별된 형태로 기억하는지가 관건이다.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무대공포증을 없애는 방법


무대공포증을 없애는 방법
 
다음을 명심하라
1.청중은 당신의 편이다.
2.그들은 연주자가 실수를 하건 안하건 연주자가 기분좋게 연주하면 덩달아 즐거워 한다.
3.공포를 잊을수 있는 한가지 팁은 관중들을 하찮은 존재로 상상하는 것이다.
- 속옷만을 걸치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청중을 상상해보라.
- 이것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
그들은 단지 한무리의 인간군상일 뿐이다.
4.집에서 연습할 때 실제 무대라고 상상하고 연습한다.
5.한곡만 성공하면 이후 두려움은 알게 모르게 사라진다.
따라서 가장 먼저 연주하는 곡은 가장 자신있는 곡을 연주한다.
 
Sandor의 무대공포 이기는 법
1.평소에 최고의 기량이 될때까지 연습한다.
2.나의 연주를 친구들에게 자주 들려준다.
3.주기적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청해 House Concert를 갖는다.
4.그렇게 하는 동안에도 점점 관중이 많은 곳에서 연주할 기회를 갖는다.
5.자신의 연주를 녹음해서 실수하는 부분과 자신있는 부분을 자세히 들어본다.
6.쉽지는 않겠지만 무대에서 연주시 청중이 없다고 생각한다.

무대 공포 해소법
1.마음속으로 자신감을 갖자. 잘했던 기억과 장면을 떠올림.
2. 연단에 오르면 "내가 왕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천천히 여유있게 행동함.
3. 천천히 청중을 둘러봄. 하나에서 셋까지 마음속으로 센다음 발표함. 성급하게 시작하지 말고 성급하게 끝내지 말것.
 
4.필요하다면 떨리는 것을 알린다. 그러면 여유가 생김.
5.잘할려고 할수록 떨리니 실수하겠다. 실수하러 간다. 떨려도 좋다는 마음으로 한다.
6.준비가 부족하면 떨린다. 따라서 준비를 철저히 할 것.
보다 빨리, 보다 깊이 평온하고 심신이안정된 상태로 몰입하기 위해서는 긴장이완을 통한 자기최면법이 많은 도움이 된다.
집중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육체 이완과 정신 이완을 충분히 이루어나가면 심신의 안정과 더불어 뇌세포는 평화의 알파파를 내게 되는 것이다.
 
1. 육체 이완 : 척추와 고개는 바로 하고 편안히 앉은 상태에서 눈을 감고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의 긴장을 완전히 푼다. 머리 상단부터 시작하여 이마, , , 얼굴전체, , 어깨, 팔과 손, 가슴, 복부, 허벅지, 무릎, 종아리, 다리의 순으로 천천히 충분한 시간을 들여 긴장을 풀어 나간다. 다른 생각하지 않고 긴장을 풀겠다는 의도와 긴장이 풀어지고 있다는 기대만 유지시켜 나가면 우리의 몸은 그러한 마음과 생각에 따라 그대로 반응해준다
육체의 긴장이 충분히 풀어진 상태를 체험하면서 그것이 3의 수준이라고 두뇌에 입력한다. 이것이 바로 3의 수준이라고 여러 번 속으로 말하면서 3의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보면 된다. 이것이 여러 번 반복되면 나중에는 3을 마음속에 반복하는 것으로 즉각 육체 이완이 이루어지게 된다
 
2. 정신 이완 : 마인드컨트롤에서의 정신이완은 2라는 숫자로 의식을 채우는 것으로 이루어낸다. 2라는 숫자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마음속으로 여러 번 2라고 말한다. 단지 이것 뿐이다. 이것으로 다른 상념을 의식에서 몰아내는 것이다. 나를 불안하게 하고, 들뜨게 하고, 화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상념들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무색무취의 2를 의연히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그 때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된다. 좀더 편안하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정신상태를 만들려면, 그러한 정서를 우러나게 하는 영상들을 의식 속에 떠올리면 된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이나 규칙적으로 파도가 밀려오는 망망대해의 모습이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적막한 정원의 모습 등을 떠올려 바라보면 된다. 그러한 명상 자료들은 누구에게나 잠재의식 속에 이미 충분히 입력되어 있으므로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된다
 
3. 기본 단계 : 육체 이완, 정신이완이 이루어진 다음에 통합된 심신의 이완상태를 확립하기 위하여 의식 속에 숫자 1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마음속으로 여러 번 1()이라고 말한다. 이것으로 알과 수준 몰입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숫자를 타고 알파 수준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된다.
 
4. 몰입 단계 : 열에서 하나까지 숫자를 마음 속으로 세면서 숫자가 하나씩 내려갈 때마다 점점 더 깊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내면의식 상태로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더깊이, 더깊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말은 이미 그 말속에 그 말의 실제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사용하면 실제로 더 깊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5. 편안한 이상적 장소에서 편안히 쉬기 : 이제 마지막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운치가 있는 그런 이상적인 장소를 하나 마련하여 그곳에 가서 편히 쉬고 있는 내 자신이 되면 알파 수준 몰입은 완료된다. 당신이 가장 편안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마음속에 마련하기 바란다. 그곳에서 그 환경을 감상하면서 스스로 평화감을 만끽하면 된다. 산이나, 바다나, 서재나, 기도터나 어띤 곳이든 상관없다. 당신이 진정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현실 속에는 실제로 있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 속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마음의 세계도 현실이며, 실재하는 세계이다. 상상의 세계를 실제의 세계로 만드는 것, 이것은 실바 마인드컨트롤의 핵심적인 내용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6. 자신이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을 명상상태에서 상상하고 또한 속으로 스스로에게 말로서 속삭여주도록 하라. 그러면서 그 상상하는 내용이 현실인 것 느껴볼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마음 깊은 곳에 열망과 희망을 심는 일이다. 이것을 매일 반복할 때에 마음은 점점더 밝아지고 에너지로 가득차게 되며, 그 꿈은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것은 마음의 법칙이고 우주의 법칙이다.

나는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나는 언제나 희망을 지니고 감사와 기쁨 속에서 살아간다.”
나는 언제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순응한다.''
 
7. 깨어 나오기 : 명상상태에서 깨어나올 때는 다음과 같이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나오도록 한다.
    
 1) 나는 이제 하나에서 다섯까지 세고 눈을 뜨겠다. 그러면 나는 맑은 정신으로 활짝 깨어나 기분이 상쾌하고, 온몸에 활력이 넘칠 것이다
    
 2) 마음 속으로 천천히, 하나 돌 셋을 세고 다시 한번 속으로 말한다. 나는 이제 다섯까지 세고 눈을 뜨겠다. 그러면 나는 맑은 정신으로 활짝 깨어나 기분이 상쾌하고, 온몸에 활력이 넘칠 것이다.
    
 3) 넷 다섯을 세고 눈을 번쩍 뜨면서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자신있게 말한다. 나는 이제 맑은 정신으로 활짝 깨어났고 기분이 상괘하고 온몸에 활력이 넘친다.

대인공포증 극복하기
대중 앞에 서거나 중요한 자리에 서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목소리가 떨리거나, 말을 더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개중에는 성격이 화통한 사람도 적지 않은 걸 보면 무대공포증을 내성성적인 성격 탓으로만 돌릴 수도 없는 일.
중요한 자리를 의식적으로 피해가며 평생을 살 사람이라면 몰라도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무대공포증을 한시라도 빨리 극복하는 게 좋다.
성공하려면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즐겨야만 한다.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인상을 쓰고 있다가도 카메라나 마이크를 들이대면 금세 부드러운 표정을 지을 줄 알고 달변가가 되어야만 성공 할 수 있다.
무대공포증은 완벽주의자이거나 자아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심하다.
실수하면 어떡할까, 자칫 말을 잘못 알아들어 엉뚱한 대답을 하면 어떡할까, 멍청하게 보이면 어떡할까 등등 지나친 강박감에 사로잡히다보니 심장은 마구 뛰고, 얼굴은 노을빛으로 달아오르고, 목소리는 떨리고, 말을 더듬게 된다.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실수를 하찮게 여기는 마음가짐이다. 사실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사람은 당사자뿐이다. 대다수는 자기 자신과 연관 없는 일이므로 쉽게 잊어버린다.
그냥 한번 웃고 지나치거나 인상 한번 찌푸리면 그만이다.
다른 사람은 다 잊어버린 일을 혼자서만 가슴에 간직한 채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그 또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역 국회의원 중에 얼굴이 빨개지거나 말을 더듬는 버릇을 지닌 사람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 국회의원을 좋아한다. 그의 모습에서 다른 의원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인간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중요한 자리에서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실수를 했다고 해도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자신의 인간미를 보여줬다고 편하게 생각하라. 실수에 얽매이다보면 다음번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대중 앞에 서보는 것이다.
영업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대중 앞에 서서 연설하기이다. 교육효과는 상당히 높다. 처음에는 사시나무처럼 떨던 사람도 몇 번 하다보면 명강사 뺨칠 만큼 잘한다. 막상 해보니까 예상했던 만큼 어렵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했기 때문이다.
 
체험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무대공포증을 고치기 위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세일즈맨 생활을 자청하기도 한다. 그것도 비장한 마음이라면 무대공포증보다 더한 그 무엇인들 극복하지 못하겠는가.
무대공포증은 선천적인 요소도 있지만 생활태도에서 많이 좌우된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발표를 꺼려하고, 회의 시간에 단상에 나가 말하기를 싫어하고, 무대에 나가 노래 부르기를 싫어하다보니 점점 굳어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생활태도를 바꿔보라.
회의시간에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말해 버릇하고, 모임 같은 곳에 가면 마이크도 잡고, 웃기는 이야기 한 토막 해보고, 음치일지라도 노래도 한곡씩 부르며 생활하다보면 무대공포증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 가운데는 내성적인 사람보다는 외향적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면서 무대공포증도 극복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
성공을 하려면 남 앞에 서는 것을 즐겨야 한다.
무대공포증은 완벽주의자나 자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심하다. 이를 벗어나려면 실수를 하찮게 여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주 무대에 서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라.
좋은 평판을 형성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을 알아라, 실력을 갖춰 가치를 높여라, 자신을 홍보하라.
 
실패하더라도 변명을 늘어놓지 마라.
변명은 실패보다 더 나쁘다. 대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복수의 칼을 갈아라. 실패는 소중한 거름이다. 적당히 얼버무리는 사람은 거름의 소중함을 모른다.
치아에 돈을 투자하라.
치아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웃음이 부자연스럽다.
 
칭찬은 당신을 빛나게 한다.
무심코 던진 칭찬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중앙에 앉아서 만찬을 즐겨라.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인사이더다. 성공을 하려면 겉돌지 말고 중앙으로 들어가라.
성공하고 싶다면 만찬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루스벨트의 무대공포 극복기 - "연극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미국 역사상 가장 대담한 대통령으로 알려진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원래 자기비하가 심한 데다 소심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었다. 늑대나 말, 군인만 보면 무서워서 도망 다녔고 심지어 선생님이 책을 읽어보라고 지적할 때도 벌벌 떨면서 얼버무리곤 했다.
그토록 소심하고 겁이 많던 루스벨트가 이를 극복하게 된 것은 우연히 읽게 된 책 한 구절 때문이었다. 그것은 영국군함의 함장이 주인공에게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한 구절로, '사람은 두려워도 전혀 두렵지 않은 것처럼 가장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가장하던 것이 어느새 진실한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함장의 말에 공감한 루스벨트는 곧장 그것을 실천으로 옮겼다. 평소에 두렵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서서히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소심하고 겁이 많던 루스벨트가 강인하고 대담한 인물로 탈바꿈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선천적인 성격적 결함을 극복하고 육체와 마음을 강하게 단련 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국 역사상 최대의 성과를 낸 대통령 중 한 사람으로 거론되게 되었다

무대공포를 없애는 최면기법 알아볼까?
가수가 무대를 두려워 하고, 목사가 강단이 두렵고, 선생이 교실이 두렵다면 얼마나 큰 고통이겠습니까?
더구나 자신의 인생 행로를 결정하려 하고 있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자아정체감마저 흔들릴 정도의 고통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센트나 니콜 키드먼, 킴 베신저 등 당대의 유명한 연예인들도 무대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센드가 카네기홀 공연에서 자기 노래 가사를 잊어버려 망신을 당한 후로 수년간 무대 에 서지 못하고 영화에만 출연했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무대공포증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직면하고 극복하여 지금은 자신이 자리에 우뚝 선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떨리는 현상은 "절대로 떨려서는 안돼" "목소리가 떨리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거야" "날 실력없다고 생각할 거야" 등의 부정적인 생각에 의해 지나친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한 두번 그런 부정적 경험을 하다 보면 미리 "또 긴장하고 떨거야"라고 습관적으로 불안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불안을 유발하게 되는 생각과 반응을 보다 합리적이고 유연하게 바꾸는 작업, 꺼려하던 상황에 점차 부딪히면서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과 반응을 형성하는 작업을 통해서 불안을 극복하는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몇 명의 사람들 앞에서도 얼굴이 벌게지고 목소리가 떨리고 앞에 나서기만 하면 무슨 말을 할지 횡설수설 하는,무대 공포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이 성공을 하려면 반드시 이를 극복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이 무대 공포증을 없앨 수 있을까?
1. 의식변환이 있어야 한다.
- '나도 언젠가는 이 공포증을 없앨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행해 나갈 것이다' 라고
작정 계획을 세우고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을 하라.
 
2. 큰 거울 앞에서 말하라
- 자기를 향해 당당하게 설교를 해라.
본인에게 말을 해도 조금도 떨림이 없이
당당하다면 가족 앞에서 실행해 보라.
이후에 조금씩 대중 앞에 서라.
 
3. 누구나 무대 공포증이 있다.
- 가수나 웅변가들도,
아무리 연설을 잘 하는 사람도
무대에 설 때마다 떨린다는 것이다.
 
4. 성공하려면 지금 실행하라.
-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진단할 줄 안다.
그러나 실행하는 사람은 극히 적다.
당장 유행가 가사라도 한곡 외워 거울 앞에서 실행해 보라.
 
무대 공포증을 극복한 수많은 사람들이 한결 같이 하는 말은
'막상 해보니까 예상했던 것만큼 힘들지 않았다'
는 것입니다. 지금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
 
- 실행하는 순간 무대 공포는 사라집니다. -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자신감 없는 아이

자신감이 왜 아이들에게 중요한가?
인간은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기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 마음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긍정적일 때,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은 가능한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사소한 실패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성취해야 할 학습이나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학업수행, 친구사이의 원만한 관계, 실수나 실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일에 대한 동기 등이 아이의 자존심과 자신감에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능력의 범위 안에서 자신감이 있어야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가 될 수 있다.
    
자신감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는가
자신감이 완성되는 시기는 만 6세부터 12세 사이로서 초등학교 시절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가정과 학교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다. "너는 머리가 좋아", "그림을 잘 그려", "착한 아이야", "책임감이 있어" 하는 식으로 부모, 교사, 친구들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존심과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런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열등감이 많은 아이가 된다.
    
자신감이 없어지는 이유나 원인들은?

1. 부모-자식 간의 궁합문제 :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환경의 상호 작용을 통해 자신감을 생겨난다.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방식에 부조화가 있으면 좌절과 분노가 생기고 그 결과 아이는 자신이 남에게 실망을 주는 존재며 패배자이고 남들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 결과 자신감이 없어진다. 아이의 독특한 개성을 이해하고 그 개성에 맞추어 부모 자신의 기대와 태도를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2. 잘못된 양육태도: 부모가 다음과 같은 양육태도를 가진다면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과잉보호 
무관심 
완벽주의 
독재와 처벌
비난과 비판
 
3. 모방 : 아이들은 보고 배운다.
자신감 없고 소극적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부모를 닮아간다. 인생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4. 신체적 정신적 장애 : 눈에 띄는 신체적 문제를 가지거나 실제로 여러 가지 능력에서 결함을 가지는 경우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5. 학습된 비합리적 생각 : 성공적인 경험을 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경향이다. "나는 노력해도 안 돼"가 그 핵심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우울증에서 나타나는 핵심적 사고방식이다
    
자신감이 없는 경우에는 어떤 문제가 생기나?
소아청소년기의 많은 문제의 바탕에는 낮은 자존심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나는 못났다고 자신을 비하하거나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아이들의 동기, 태도,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든 것을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게되는 것이다. 자신감이 결여된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가 "무능력하다",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쉽게 비관적이 되고 낙담을 잘하게 된다. "나는 나쁜 아이야, 잘하는 게 없어, 노력해도 엄마가 꾸지람 할텐데 뭐"하는 식이다.
결과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치를 보거나, 학업성적이 떨어지게 되고 쉽게 사소한 실패에도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자포자기 상태에서 스스로 어른들이 싫어하는 훔치기, 거짓말하기 등의 문제행동을 하기도 한다
.


자신감이 없는 아이라는 신호들 
  중단하기 - 게임에서 질 것 같으면 그만 둔다
  회피하기 - 실패할 것 같으면 아예 하지 않는다
  속이기  - 시험 때 남의 것을 보고 답을 쓴다
  익살부리기 - 좌절감을 줄이기 위해 익살을 부린다
  지배하기 - 남에게 해 달라고 지시 한다
  남 괴롭히기 - 신의 부적절감을 감추기 위해 남을 못살게 군다
  부정하기 - 해야 할 일의 중요성을 낮추어 말 한다
  합리화하기 - 시험 잘못 본 것을 선생님 탓을 한다
 
자신감 없는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과 어떻게 다른가?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은 앞에서 설명한 모습이 자신이 어떤 일을 혼자 스스로 해야 되거나, 또래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 혹은 남에 의해서 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에 이러한 모습이 강하게 또는 일관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보통 아이들의 일시적인 행동과는 다르다.
# 가정 분위기, 가족에서의 위치와 자신감
혼자 해보도록  허용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의 가정이나, 실패를 하더라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다시 해보도록 위로해주는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존심이나 자신감이 있다. 대개 맏이의 경우 어떤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라고 생각되지만 형제의 순위에 의해서만 자신감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 자신감이 없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까?
부모나 교사가 아이의 긍정적 측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아이에게 가르쳐 준다.
아이가 잘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자주 하게 기회를 주어서 긍정적 경험을 자주 하게 만들어준다. 학습에 문제가 있는 고학년 아이에게 저학년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보는 것이 그 예가 된다. 아이가 잘하게 되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물질적인 보상보다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껴안아주거나, "참 잘했어"라는 말 한마디, 어른들의 밝은 미소, 이런 보상만으로도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는 충분하다.
#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녀를 키우려면?
합리성과 자기통제 능력을 키워준다 : 스스로를 자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아이가 자신감이 있다. 규칙, 해서는 안 되는 한계 행동,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허용적 이거나 너무 엄격한 태도 모두 아이의 합리성과 자기 통제를 해친다. 부모의 현실적인 기대, 명확한 규칙, 이성적인 결과가 중요하되 따뜻함, 배려, 그리고 받아들여주는 태도를 같이 가져야 한다. 적성을 계발해주고, 즐거움을 가르친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부모가 잘 파악해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계발해 나가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그 적성에 맞는 행동의 결과가 즐겁다는 것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뜻한 태도로 받아들여준다 : 우리가 잘 아는 바대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에 대해 부모가 침착하고 상냥하게 다독여주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아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이 생긴다.
책임감을 키워주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킨다
: 예를 들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는 가족의 저녁식사를 위해 수저 젓가락  준비하기, 유치원 아이에게는 자신이 벗은 옷을 빨래통에 집어넣기 등을 통해서 가족 안에서 어떤 기여를 했다는 긍정적 경험을 하게 도와준다.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예를 든다면, 진료실에서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눈을 먼저 검사할 것인지.... 청진을 먼저 할 것인지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면, 아이 자신이 그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어 쉽게 검사를 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자주 선택의 기회를 주어보자. 자주 격려하고 자신이 "특별한 아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실패와 좌절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 실수를 하지 않을까, 그 결과 창피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자존심을 해친다. 그러므로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누구 머리를 닮아서 그 따위냐?", "돌대가리 같은 ..." 식의 감정적인 말은 절대로 피한다. 부모 자신의 실패담... 그리고 그 실패를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말해주는 것은 좋은 태도다.
자신감이 없는 청소년을 위한 도움말

자신을 받아들이기 :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단점마저도 자신의 것임을 받아들인다. 모든 사람에게 약점은 있다.
스스로를 격려하기 :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자신에게 자주 말한다. 합리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보다 구체적인 시간계획을 수립해서 하나하나씩 정복해나간다.
자신에게 칭찬하기 :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자신의 성취에 대해 스스로 자랑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진다. 자신의 경험은 나만의 것이다. 남의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에게 선물을... 그리고 상을 주어라.
 도움을 받기 :
책을 통해서, 주위의 친구나 친지에게서...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 도움 받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감추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 갖기 :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진다. 그리고 이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혼자서 즐겨본다.
자신에 대한 믿음 :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에 귀 기울인다. 자신이 옳다고 하는 것은 과감하게 실천한다. 즐거운 느낌, 충만감을 주는 행동을 스스로 선택해서 행동한다.
 자신을 존중하기 :
남을 흉내 내지 말아라. 지금 현재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자신의 고유한 재능을 찾아보고 스스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스스로를 사랑하기 :
자신의 실패를 용서하자. 실수에 대해 과잉반응을 하지 않고 실수를 통해 한수 배웠다는 자세를 가진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고, 매사에 자신감이 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 어떻게 도와줄것인가?

내 아이를 위한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존감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곧 삶을 바라보는 시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란 이렇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
더 나아가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가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내 아이가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부모의 역할, 바로 자존감 형성입니다.
또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인 자존감은 자기 주도학습능력의 원천이된답니다.
능력은 타고 난다? 자존감이 더 많은 영향을 준대요
미국 미네소타 대학 마케팅학과 데보라 뢰더 존 교수는 '연령에 따른 어린이와 청소년의 물질주의 성향' 이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자존감이 낮을수록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8세에서 18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물질주의 성향 등 네 가지 특징을 집중 분석한 결과 자존감과 물질주의 성향이 정확하게 반비례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유독 물건 욕심이 많고 거기에 집착하는 아이들이 있지요. 데보라 교수야단을 치거나 달래기보다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근본적인 처방이 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또한 데보라 교수는 "10대들의 경우 아주 사소한 관심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족들의 관심, 친구나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도 자존감은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려면 자존감부터 심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은 지적인 욕구가 있을 때 비로소 생겨납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 이론에 따라, 지적인 욕구는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사랑받고(=소속과 사랑의 욕구), 스스로를 가치 있고 귀하게 여길 때(=자존의 욕구) 비로소 생겨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충분히 형성된 아이들은 공부하는 데도 주도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공부란 남이 시켜서 하거나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과제 집착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제 집착력은 특히 수학 문제를 풀 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수학성적이 낮게 나오더라도 '난 원래 못 해'가 아니라 '아직 부족해. 이 부분을 좀 더 공부해 보자'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것입니다.

쑥쑥 자라라, 자존감!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지는 않은가요 ?
전문가들은 자녀교육에 실패하는 부모님들의 공통점이 바로 '자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자녀의 잘못을 지적하고 타이르는 데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분명한 자녀의 잘못을 지적하고 훈계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입니다. 문제는 잘못을 지적하고 야단을 치는 것이 부모의 의도와는 달리, 아이의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인간은 '비난'을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른도 그러한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부모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면 아이의 자존심은 상처를 입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자주 내몰리면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는 심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의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말을 얼마나 자주 반복해서 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말에 거부감을 보이면 이해를 하지 못 한다고만 몰아세우기 쉽습니다. 열등감이 심한 아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부모를 포함한 주변에서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거나 매우 드물다는 점입니다. 특히 부모에게서 끊임없이 나무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품게 됩니다. 아이의 마음속에 열등감이 스며들고, 이는 점점 강하게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에 성공하는 부모들은 어떨까요? 일상에서 아이의 마음속에 자존감을 키워주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자녀의 존재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시선으로 대합니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부모로부터 존중 받아온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아존중감, 즉 자존감을 키우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자존감 길러주자

자존감을 길러주는 방법은 사실 어렵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늦잠을 자는 아이에게 게으르다고 야단치고 '일찍 일어나라'고 요구하면 자존심을 자극할 수 있으니 '일찍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동등한 인격체라는 생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식으로 자녀를 대하면 자녀의 자존감이 쑥쑥 자라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존감 형성을 어떻게 도와줄까요? 하나의 열쇠는 바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믿음'입니다. '네가 이러이러해서 좋아', '이렇게 하니까 오죽 좋니?'와 같은 표현을 쓰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아이는 물론 자라면서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릅니다. 때로는 칭찬을 듣지만 때로는 심한 꾸중을 듣지요. 그때마다 염두에 둘 것은, 지금 이렇게 칭찬하고 꾸중하는 것은 바로 아이의 행동에 대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 '네가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난 널 사랑해'와 같은 표현 역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의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다른 친구들보다 무언가를 못 하더라도 그것이 부모의 사랑을 꺾는 이유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에게는 사소하고 작은 것이지만 성공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조금씩 자존감이나 효능감을 높여나갈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리하게 진학이나 직업탐색을 시도하게 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작은 목표들을 정하여 작은 목표들을 이루면서 성공경험을 해보고,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번 시험은 이번보다 잘하겠다는 막연한 목표보다 '평균을 5점 정도 올리겠다', '수학성적을 15점 정도 올리겠다'는 구체적이면서도 무리하지 않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강화를 경험하도록 유도해 줍니다.

학교 공부나 성적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라면, 예체능 분야로 진로 방향을 탐색해보거나 학교성적이 아닌 일상에서 잘하는 점, 다른 친구들과 차별되는 점을 발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장점을 칭찬해주는 장점이 있다면 이러한 장점들을 직업과 연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집에서 음식을 할 때 엄마를 잘 도와준다거나, 다른 사람보다 음식의 맛을 잘 보는 장점이 있다면 나중에 음식과 관련한 분야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해 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너무 넘치는 자존감은 자만심이 되어서 주변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으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용기있는 행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엔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것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나에게 닥친 현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완벽하지 않은 '나'를 인정하고,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며 전전긍긍하지 말아야 합니다.
늘 마음속으로 작은 일이라도 자신을 칭찬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렇게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는 일에 익숙해지면 힘든 시기에도 자신을 다독이며 일어설 수 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거창한 방법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자존감이 자만으로 번지지 않게 조심하면, 나중에는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생길 것입니다.

 자존감&자신감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 나를 믿는 긍정의 힘 "
 01. 나는 누구인가...
한번 곰곰히 생각 해보세요 나는 누구인지....
전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의 이름은 xxx 이구 키 ㅇㅇㅇ 체중은 000 이며
" 난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이다 "

02.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전 이렇게 적었습니다
제일 소중한건 나 자신이다 다른 것 은 나보다 소중할 수가 없다 설사 다른 것이 소중하다고 해도 그 소중 하다는 것도
나라는 존재 자체가 없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03. 나의 외적 장점은 무었인가.
이 항목에서는 옷을 잘 입는다던가 안경이 잘 어울린다 던가 등을 적습니다

04. 나의 내적 자신감은 무었인가
이 항목은 자신의 성격의 장점 이라던가.. 뭔가 남들보다 노력해서 이룬것들... 요리를 좀 할줄 안다던가..등을 적습니다

05. 나의 가치관은 무었이며 내 삶의 목표와 긍극적인 목표는 무었이며 그걸 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
이 항목은 역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적습니다

06. 내가 나에게 바라는 이상형은 어떤 남자인가.
룰 모델 이라던가 구체적인 걸 하나 하나 적어 봅니다.

07. 그런 남자가 되기 지금 하고 았는 것과 앞으로 노력해야 할것은?
조금 더 항목을 추가 하셔도 되고 조금 변형 하셔도 좋습니다만...
중요한건 가능하면 조금 커다란 메모장이나 공책에 자필로 적어서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자신이 적은걸 감정을 담아서 그리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리며 읽어 봅시다
매일 매일 노력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걸음 걸이부터 당당하게 변하실 겁니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는 자신감과 자존감... 중요 합니다...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무의식과 잠재의식

 
 

식(識)이란...



육식(六識)이란, 우리 몸의 눈(眼)ㆍ귀(耳)ㆍ코(鼻)ㆍ혀(舌)ㆍ몸(身)ㆍ 마음(意)이 각기 사물을 식별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부언하면 육근(六根), 곧 안(眼)ㆍ이(耳)ㆍ비(鼻)ㆍ설(舌)ㆍ신(身)ㆍ의(意)는 각각 사물을 식별하는 작용이 있어서 육근에 각각 <알식(識)>자를 올려서 안식(眼識)ㆍ이식(耳識)ㆍ비식(鼻識)ㆍ설식(舌識)ㆍ신식(身識)ㆍ의식(意識)이라고 하였습니다
. 주) 육근 : 하드웨어, 육식 : 소프트웨어

① 안식은 눈으로 색(色), 곧 사물을 보고

② 이식은 귀로 성(聲),
곧 소리를 듣고

③ 비식은 코로 향(香),
곧 냄새를 맡고

④ 설식은 혀로 미(味),
곧 맛을 보고

⑤ 신식은 몸으로 촉(觸),
곧 촉감을 느끼고

⑥ 의식은 마음으로 법(法), 곧 느끼는 작용을 압니다.

이상을 육식(六識)이라 합니다.

부언하면 색(色)은 눈의 경계에서 보는 것이며ㆍ
성(聲)은 귀의 경계에서 듣는 소리이며ㆍ
향(香)은 코의 경계에서 맡는 냄새이며ㆍ
미(味)는 혀의 경계에서 느끼는 맛이며ㆍ
촉(觸)은 육신(肉身)의 경계에서 느끼는 촉감이며ㆍ
법(法)은 마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육식은 인간을 비롯해 모든 동물이 다 갖추고 있습니다.
부언하면 육식 중생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불교의 본질입니다.
살피건대, 불교에서는 육식 이외에 세 가지를 더해서 구식(九識)을 말합니다. 인간을 동물로서의 보통 생활보다 더 깊고 더 의의 있는 정신세계를 여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것이
,

⑦ 말나식(末那識)

⑧ 아뢰야식(阿賴耶識
)

⑨ 암마라식(菴摩羅識)입니다
.


⑦ 말나식(末那識) → 말나(末那)라는 말은 한문으로 번역하면 사량(思量)입니다.
사량한다는 것은 눈앞의 일 뿐 아니라, 앞과 뒤, 곧 과거와 미래까지 통틀어 섞어서 생각하는 것이 말나식입니다.
부언하면 자기의 미래에 관한 계획을 주로 해서 생각하고 살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 관점에서 대승적이 못되고, 오로지 자기의 이익(利益)만을 추구한다 하여 말나식이라 합니다
.

⑧ 아뢰야식(阿賴耶識) → 말나식에서 한층 위가 아뢰야식입니다. 아뢰야식이란, 자기와 남을 함께 생각하는 힘입니다.
인간이라는 것을 아는 힘, 그것이 아뢰야식입니다.
아뢰야란 장(藏)이라는 뜻입니다.
장이란 모든 것을 포용(包容)하는 것, 다시 말해서 자기와 남을 함께 포용한다는 뜻입니다.
자기와 남을 함께 포용하게 되면, 자기의 일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일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 본래의 성질을 생각하는 것이 아뢰야식입니다.
예) 지장보살과 같은 성인의 경지
여기서 발전하면 마지막으로 인간의 근본문제, 곧 낳고 늙고 병들어 죽는 생로병사라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며 마음이 넓어집니다.

⑨ 암마라식(菴摩羅識) → 암마라란 미혹 번뇌를 끊고 청정이라는 뜻으로서 절대의 깨달음 자리입니다. 인간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의 근본을 아는 작용입니다. 이른바 모든 법의 실상(實相)을 안다는 것이 암마라식입니다.  물론 모든 인간은 누구나 부처님이 될 종자, 곧 불성이 있기 때문에, 수행하면 부처님이 된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 ⑧아뢰야식과 ⑨암마라식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나는 항상 중생이 도를 행하고 행치 아니함을
알아서 응하여 제도될 바를 따라
가지가지 법을 설함이니라
 
육식(六識)에서 의식과 무의식, 전의식, 잠재의식, 반의식,부의식, 초의식 등으로 나누어 진다

 
의식[意識]이란 ?
인간이 경험하고 있는 모든 심리적인 환상의 총제이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주관적 체험의 전체라고 말한다
.

무의식 [無意識]이란 ?
(1) [심리]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 용어. 의식의 밖에 있으며 의식에 영향을 미치지만, 자유 연상, 최면 등 특정 조작을 하지 않는 한 의식화할 수 없는 심적 내용이다. 융(Jung, C. G.)은 개인의 무의식과 인류, 동물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보편적 무의식이 있다고 하였다.
심리학자들은 범죄의 원인을 개인의 무의식과 욕망에서 찾는다.
무의식은 주로 도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어서 대부분 억압되기 마련이다. 

(2) 의식이 접근할 수 없는 정신의 영역이나 자각되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는 정신세계

(3) 무의식과 의식의 중간 과정으로, 경험과 관련된 대상을 일시적으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으나 필요하면 다시 의식할 수 있는 상태를 이른다.
일반적으로 각성되지 않은 심적 상태 즉 자신의 행위나 주변에 대하여 지각과 인식이 없는 상태를 무의식이라고 한다
.

전의식 (前意識) 이란
자신의 행위에 자각이 없는 상태. 돌이 날아오면 자기도 모르게 몸을 피한다든가 운전을 처음 배울 때에는 의식적으로 하다가 나중에는 자동화하는 따위를 이른다.
[심리] 정신 분석학에서, 비교적 쉽게 의식이나 기억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현재는 억압되어 있는 잠재의식.
프로이트는 이것을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다.
어떤 시점에서 의식되어 있지는 않으나 비교적 쉽게 의식화되는 것. 정신분석학 용어로, 억압당하고 있는 무의식(잠재의식)의 내용이 다소라도 기억이나 의식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무의식과 구별하여 전의식이라고 부른다.
일상생활에서의 실착행위(失錯行爲), 꿈 등에 보이는 사례는 이와 같은 전의식의 존재를 명시한다고 S.프로이트는 설명한다. 전의식은 그 때문에 심적 구조에 관계되는 설명개념이며, 역학적(力學的) 의미로는 무의식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잠재관념(潛在觀念)
속에 숨어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함
(1) 생각. 견해.
(2)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어 생각에 잠김.
(3) 대상을 표시하는 심리 내용의 총칭.
(4) 대상을 표시하는 심적 형상의 총칭. 선악의 관념,
죽음에 대한 관념 같은 것

반의식 [半意識]
(1) 무의식과 의식 사이의,
흐릿한 정신 상태
(2) 의식이 접근할 수 없거나 부분적으로 밖에 의식되지 않는 정신 영역

부의식 [副意識]
(1) 
의식이 접근할 수 없는 정신의 영역이나 자각되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는 정신세계
(2) 무의식과 의식의 중간 과정으로, 경험과 관련된 대상을 일시적으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으나 필요하면 다시 의식할 수 있는 상태

잠재의식 [潛在意識]
[명사] 무의식과 의식의 중간 과정. 어떤 경험을 한 후, 그 경험과 관련된 사물ㆍ사건사람ㆍ동기 따위와 같은 것을 일시적으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으나 그것이 필요하면 다시 의식할 수 있는 상태를 이른다.


초의식 [超意識]
누구나 초의식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흔히들 잠재의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과학으로 밝혀낸 바에 의하면 우리는 잠재의식의 5%로를 사용하는 것이 최대라고 말한다.
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본원을 찾기 전에 우리는 걸어다니는 귀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럼, 본원을 찾은 우리는  잠재의식의 초의식을 통해 뇌 전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초의식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모든 영혼이 suorse로 부터 나왔음도 알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본원이 곧 고향임도 알고 있다.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이란 바로 본원이자 자신이 출발한 고향이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나는 누구인가? 에 답이 그저 나를 만든자라고만 칭하는 것은 조금 불완전한 답인 것이다.
나는 어떤 형태의 어떤 개성의 창조자이다라는 것이 바로 좀더 근접한 답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진아이다.
인간의 몸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같은 공간의 세계에서도 각각 다른 차원에 존재하므로 인간계가 곧 지옥이자 천국임을 알게된다.
어떤 이는 지옥의 차원에 어떤 이는 천국의 차원에 있게 되는 것이지만
본원을 알지 못하면 죽음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다.
자, 죽음을 통해 우리가 잃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은 변형이다.
하지만, 본원을 찾지 못한 귀신이 죽으면 자신의 한 생을 또 망각하는 것이다. 기억을 잃는다는 것이 가장 슬프고도 비참한 상실인 것이다.
그러나, 본원을 찾으면 자신의 초의식이 다시 부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모든 망각 기억이 살아나는 것이다.

잠재의식의 발견
이 잠재의식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이 프로이트인데 그는 현재의식을 물위에 뜬 얼음에 비유하였고 잠재의식은 물아래 갈아 앉아 뜬 얼음과 같다고 했다.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은 현재의식보다 잠재의식이 훨씬 크다고 했다.
프로이트가 20세기 초에 이 잠재의식을 발견한 후 문학, 철학, 미학, 심리학, 종교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큰 변화를 주었다.
잠재의식의 발견은 대단한 공적이다. 그런데 이미 예수도 이것을 알아냈던 듯하다.
예수는 하느님의 존재를 말했고 이 하느님은 ‘네 안에 있다’고 하였다.
네 안이라...... 네 안 어디에? 결코 우리의 마음속인 것이다.
목사였고 심리학자인 머피(Murphy)박사도 ‘마음의 법칙’에서 잠재의식이 바로 ‘하느님’이라고 했다.
왜? 잠재의식은 무엇이든 알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의식은 자극을 주는 데 따라 반응한다.
잠재의식을 '영(靈)'이라 할 때, 영이란 특수능력이 있다는 뜻이다그러나 잠재의식은 그냥 놔둔다면 창조 시 주어진 역할 말고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마치 전기만 넣고 그냥 놔둔 컴퓨터처럼 가만히 있는 멍청이다.
생각하는 컴퓨터가 나와 에러를 스스로 처리 할 수 있는 시대가 될지라도 인간의 잠재의식은 놔둔 대로 그냥 있을 것이다.그런데 잠재의식에 자극을 가하여 가능성을 심어주면 주는 대로 발휘한다.
불가능성을 심어주면 주는 대로 퇴보한다. 이 심어주는 것,
이것은 자신이거나 타인이거나 간에 현재의식의 역할이다.
생각하는 컴퓨터란 말에서 이 생각한다는 것이 바로 인간의 현재의식에 해당된다.
잠재의식은 믿는 대로 결과가 나온다.
- 믿어라, 그러면 구원받을 것이요
- 히스테리성 앉은뱅이가 일어설 수 있다고 믿고, 일어서면 일어선다.
히스테리성 장님이 눈을 뜰 수 있다고 믿으면 사물이 보이고,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낫는다고 믿으면 낫는다.

잠재의식의 비유
잠재의식은 토양과 같다. 여기에 독초를 심으면 독초가 나고 약초를 심으면 약초가 난다.
잠재의식은 처음에는 백지와 같았는데 성장하고 살아가면서 온갖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듣고 보고하여, 이 백지 위에 온갖 나쁜 그림을 그리게 되어 병들고 못된 사람으로 자신을 만들기도 하고, 유익한 언행으로 좋은 그림을 그려 훌륭한 사람으로 자신을 만들기도 한다나쁜 그림이란 부정한 경험으로 불안, 갈등들의 심리가 심어지고 때로는 더 이상 진보 못하게 자신을 고착(固着)시키기도 하고 미숙(未熟)으로 방치하기도 한다.
독초로 심겨진 과거 경험이 열매를 맺어 터지는 행위가 병적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하여도 되겠다.
호주머니에 넣어둔 송곳 끝이 밖으로 쑥쑥 빈번히 나오듯이 잠재의식으로 숨겨진 문제점이 현재의식으로 쑥쑥 불거져 나와 고통을 일으킨다.

잠재의식의 기능
잠재의식은 자율신경을 지배한다.심장의 고동이나 땀을 흘리게 하거나 몸에 호르몬을 분배시키는 일은 자율신경이 하고, 이 자율신경은 잠재의식에 의하여 지배받으며, 이 잠재의식은 말, 생각, 감정에 의하여 지배받는다.
최면술을 써서 심장의 맥박 수를 줄일 수 있고 늘일 수 있으며, 땀을 흘리게 할 수 있으며, 출혈을 그치게 할 수도 있으며, 몽정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으니, 이는 잠재의식에 암시를 주어서 자율신경을 지배하였다는 뜻이다.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은 별개의 것이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이야 고통을 받든 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왜? 바보 멍청이니까.....이 바보멍청이에게 생각을 하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식으로써 가능하다. 어떤 문제로 몰두하는 과학자에게 훌륭한 아이디어나 해결점이 순간적으로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도 잠재의식에 대하여 현재의식이 생각해 내도록 수시로 알게 모르게 자극을 주었기 때문이다. 시인에게서 영특한 시상이 떠오르는 것도 마찬가지다.
현재의식이 잠재의식 한 귀퉁이로 약간 들어갈 수는 있고 또한 잠재의식 역시 현재의식 속으로 잠시 나올 수는 있어도 이들이 통일되거나 통합될 수는 절대로 없음을 프로이트가 이미 잘라 말했다.
그러니 인간은 어차피 두 개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기 마련돼 있다.현재의식이 동적이라면 잠재의식은 정적이다. 잠재의식은 일차적이고 직선적이고 순종적이고 본능적이고 동물적이다.잠재의식은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식으로 심어진 결과이다.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공동의 삶을 위하여 만들어진 양심(良心)- 이것을 심리학자들은 자기 밖의 것으로 초자아(超自我)라 한다.
여기에 현재의식으로 경험한 반칙이 부딪혀 가책이 일어나고 이 가책으로 인하여 감정적으로 부끄러움을 타게 된다. 이런 현상을 자기처벌이라 한다.
이런 불쾌한 경험을 현재의식이 잊으려 하면 잠재의식은 이를 받아들여 현재의식으로는 잊어버리게 처리하나 잠재의식 내에서는 기록된다.사실상 현재의식으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자극 받는 이 모든 것이 이 안에 기록된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을 인격이 전혀 다르게 하여 둘로 나누어 만들 수 있다.
사람이 무슨 일에 이랬다 저랬다 하면 이중인격자라고 우리는 흔히 말한다. 이런 경우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이런 식의 말이 아니라 심리학에서나 정신의학(정신병리학)에서 말하는 이중인격을 두고 일컫는 말이다.
몸뚱이를 보면 하나의 인간인데 사고와 행동은 완전히 두 인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떤 귀부인이 갑자기 다른 인간으로 변하여 술집여자 행세를 할 때 귀부인 인격(주 인격) 인간과 술집여자 인격인간과는 서로가 잘 모른다.
귀부인은 희미하게 또는 좀 더 자세히 술집 여자 인격 인간을 기억할 수 있으나 술집여자 인격 인간은 귀부인 인격 인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서로의 사이는 남남 관계다. 귀부인은 또 다른 제3의 인격 인간으로 행세하는 수도 있다. 이때는 3중 인격이라 한다
이런 3중 인격도 잠재의식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런 일은 극히 드물다.

잠재의식에는 방어기제(defence mechanism)가 있다
이 기록된 모든 것을 최면술로 다 캐낼 수는 없다. 그 중 특별한 기억이나 오래되지 아니한 기억은 캐 낼 수 있다.
특별한 기억일지라도 잠재의식은 발각되지 않게 방어하려는 짓을 할 때가 많다.-이를 방어기제(防禦機制)라 한다-방어함으로 하여 불쾌했던 경험이나 부끄러움을 다시 또 상기시키지 않도록 현재의식이 이미 심어놓았던 결과로 그럴 수도 있고, 양심의 가책에 대한 자기 처벌이 아직 계속되는 중이기도 하다.범인에게 범죄행위를 했느냐고 적당하게 묻는 형사에게 바른 대로 얼른 대답해 줄 범인이 없듯이 최면사가 캐려해도 이 방어기제가 계속되는 수가 허다하다.
민완형사가 여러 가지 증거를 대며 심리 유도하여 범인에게서 자백 받듯이 유능한 최면술자라면 이를 제거할 줄 안다. 어떤 방법을 쓰든 간에 이 방어기제를 제거하여야만 병 만든 원인과 그 동기를 알 수가 있다.

잠재의식은 감정적으로 받아 들인다
한번 잠재의식에 심어진 감정은 그것과 반대되는 전보다 더 큰 감정으로 심으면 먼저의 감정은 비켜나고 더 큰 후자의 감정이 들어앉는다. 토양에서 독초보다 약초에 더 많은 태양 빛을 주고 물을 주어 더욱 무성하게 자라게 하면 함께 있던 독초가 힘을 못쓰는 것처럼- 위에서 말한 두 개의 감정은 그대로 기록되어있는 것이지 하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잠재의식은 조건반사로 행동한다
최면 중에 피술자가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은 이미 입력되어있는 조건에 의한 반사행동이다.최면에 걸린 사람에게 자전거를 타고 가라 하면 목적지까지 간다.
술 취한 사람이 제 집을 찾아갔으나 어떻게 찾아갔는지 기억나지 않아 필름이 끊겼다고 말하듯이 잠재의식으로 눈에 보이는 위험물을 피해 가는 행동은 위험의 판단력으로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오면서 형성된 조건의 반사행위로 피해 가는 것이다. 로봇이 입력된 대로 위험물을 피해 가는 것과 같다.개한테 고기를 보이면 침을 흘린다.
이것은 본능적으로 타고난 것으로 선천적인데 이는 무조건 반사이다. 벨을 울린 후 고기를 주는 것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벨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리게 된다.
이런 현상은 후천적인 것으로 조건을 주어 일어난 반사라고 하여 조건 반사라 한다. 개를 매달아두고 철판 위에 올려놓고 철판을 차츰 달구어 뜨겁게 하면 개는 발바닥이 뜨거워 춤추듯 펄쩍펄쩍 뛰게 된다. 이럴 때 음악을 들려주고 이를 반복하면 나중에는 그 음악만 들려주어도 개는 춤춘다.
이 조건 반사는 러시아인 파블로프가 실험하여 알아낸 것으로 인간도 선천적인 것 말고는 조건 빈사로 일어난 행동이 대부분으로, 조건이 계속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강화되기도 하고 조건을 주지 않으면 소거(消去)되기도 한다.

잠재의식은 시공에 얽매이지 아니한다.
잠재의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최면에서 각성시키고 나서 최면 중에 있었던 사실을 후최면 암시로 망각암시를 주지 않았으면 거의 기억한다. 그러나 그 동안 외부에서 일어난 사실 즉 최면실에 누가 들락날락 했는지 현실적인 시간은 몇 시쯤이었던지 장소가 어디였던지 생각하거나 알고 있었느냐고 물어보면 그 생각은 없었고 몰랐다고 대답한다. 마음 병이 오래가는 것도 시공과 관계없기 때문이다.
최면 중에는 지금 몇 시냐? 여기가 어디냐? 하고 물으면 안다. 그러나 잠재의식 자체는 시공의 개념이 없다.연령퇴행 시킬 때 20대 청년에게 보통 경우에는 고등학교에서 중학교시절로 점차적으로 퇴행시키지만 고교시절을 거치지 않고 바로 중학교 입학하던 날로 퇴행시켜도 된다. 컴퓨터에 입력된 기록 중에 필요한 부분만 단번에 찾아내는 것과 같다.
수많은 컴퓨터 화면을 한 장면에서 정지시킬 수 있듯이 최면 중에 장면을 정지시켜 볼 수 있다. {이 때는 전파방해를 입은 TV 화면처럼 영상이 흔들린다.} 이런 방법을 범죄수사 때 목격자에게 쓴다.
컴퓨터에 기록을 저장할 때는 순서가 있으나 저장하는 내용물이 순서대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구석에 무엇이 저장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뽑아 쓸 때는 컴퓨터 자체가 알아서 화면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잠재의식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잠재의식은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과도 연결된다. 그렇다면 우주적인 잠재의식이 있을 것 같다. 텔레파시는 영상 휴대폰과 같다고 나 할까.
심기가 통하는 사람끼리 잘 통한다. 그리하여 상대방의 상황을 알아낸다. 잠재의식은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다.
잠재의식에 사물을 판단하라고 하면 판단한다. 그러나 잠재의식 자체는 판단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선악을 식별하지 않는다.
현재의식이 죽기를 원한다면 잠재의식은 그 자체가 의탁해 있는 자기육신을 죽여주기도 한다. 잠재의식은 꿈과 현실을 모른다.
구별하라면 할 수 있으나 그냥 있을 때는 꿈꾼 것은 현실적으로 실행해본 것과 같이 학습되어 조건 반사가 심화된다. 각성된 피최면자에게 최면중의 사건들을 물어보면 그 때는 모든 것이 총 천연색으로 보이고 꼭 현실과 같아서 현실로 알았는데 깨고 보니 또 하나의 현실이 있다고 말한다.
자연스럽게 꾼 꿈은 흑백 꿈이 보통인데 최면을 통하여 꾸게 된 꿈은 천연색이다. 최면 중에는 보이고, 들리고, 행하는 모든 것들이 현실인 것으로 여긴다.
깨고 나서 보면 또 하나의 현실을 만나게 된다. 그러니까 최면의식은 자연 꿈보다는 현실, 현실보다는 꿈에 가까운 중간상태이다.
자료출처 : 쏘울최면심리연구원 부산세터 동파원장님의 '무의식과 잠재의식'
쏘올 최면 부산연구원 http://blog.daum.net/yhjs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