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화요일

쿤달리니 Kundalini 와 사마디 Samadhi

쿤달리니 요가에 따르면 사마디는 남성의 원리인 시바와
여성의 원리인 샥티의 결합체라고 한다.

'쿤달리니샥티' 라 불리는 샥티가 머무는 곳은
첫 번째 챠크라인 물라다라 챠크라(골반신경총 : Khanda) 이며,
시바가 머무는 곳은 일곱 번째 챠크라인 사하스라라 챠크라(백회) 이다.

쿤달리는 물라다라 챠크라 내(Khanda)에서 마치 뱀처럼
또아리를 튼채 조용히 잠자고 있다.
수행자에게 자아 실현의 열망이 밀려오거나 여덟 가지의 경로를 추구할 때
쿤달리는 첫 번째 챠크라인 물라다라 챠크라에서 깨어나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챠크라를 따라
상승하여 신神의 제왕인 Kameshvara 즉, 사랑의 신과 결합하기 위해
일곱 번째 챠크라인 사하스라라 챠크라(백회)에 도달한다.

이 결합은 수행자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가져다주며,
신성한 자각에 이르는 문을 열어 준다.

쿤달리니 Kundalini 란 무엇인가?


쿤달리니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쿤달(Kundal)-감겨있는' 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또아리를 틀고 앉아서 잠을자고
휴식을 취하는 뱀의 모양에 비유된다.
뱀과 쿤달리니의 유사성은 그 움직임, 즉 나선형으로
또아리를 튼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쿤달리니는 호기(날숨)과 흡기(들숨)를 이용하여 인체내의
모든 존재들을 유지시키는 생명력이다.

쿤달리니는 유有와 무無의 속성을 모두 지닌 영원한 최고의 의식상태이다.
'무(Nirguna)'의 양식으로는 우주 의식의 의지이며 순수한 의식이다.
'유(Saguna)'의 양식에서 이 에너지는 샥티로 구체화된,
혹은 원시 에너지와 같은 위대한 여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인체 내에서 창조되는 모든 에너지도 쿤달리니의 힘을 통한 것이다.
우리 몸 속에는 존재에 관계된 모든 형태에 둘러쌓인,
정적 중심부의 모습과 똑같은 에너지가 잠들어 있다.

현세의 모든 활동의 이면에는 항상 정적인 배경의 힘이 존재한다.

하타 요가와 탄트라 경전의 설명에 따르면 모든 현상 세계에 나타나는
정적, 동적 에너지를 '쿤달리니'라고 정의한다.

동적 에너지는 그 생존 현상에 의해 소모되는 에너지가 되고,
정적 에너지는 평상시에 작용되고 있는 의식 속에 잠자고 있다.

이 잠재 에너지가 일깨워지게 되면
'나디(Nadis)' 들을 통해서 작동하기 시작하는데,
'나디(Nadis)' 란 단어는 산스크리트어로 '나드(Nad)-이동' 을 의미한다.

인생에 무언가 고차원적 목적 -'보통 깨어있고 잠자고 꿈꾸는 상태를
초월한 다른 의식'이 있다고 느끼거나, 자아를 인식하기 시작하거나,
감각적 쾌락의 욕망이 충족되었거나, 현상 세계에 대해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초연의 상태, 혹은 내향성을 경험하게 된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마치 뱀처럼 감겨져 있는
쿤달리니 에너지를 깨우는 사람 만이 진정한 해방을 얻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타요가-프라디피가, 제3장 - 105~110절)

샥티 자극 무드라


  3.103 쿠티랑기, 쿤달리니, 부장기, 샥티, 이슈바리, 쿤달리니, 아룬다티 등은 모두
            샥티 자극의 동의의 이다.

  3.104 마치 열쇠로 문을 열 수 있는 것처럼, 요가행자는 하타 요가(수행으로 각성된)
            쿤달리니를 이용하여 해탈의 문을 열어야 한다.

  3.105 이 지고한 여신 쿤달리니는 고통이 없는 브라만의 동굴로 가는 길 입구를
            얼굴로 막고 잠자고 있다.

  3.106 쿤달리니 샥티는 칸다(Khanda)에서 잠자고 있다. 이것이 요가행자에게는
            해탈의 원인이 되고 어리석은 자에게는 속박의 원인이 된다.
            이 여신을 아는 자 만이 요가를 안다.

  3.107 쿤달리니는 꼬리를 감고 있는 뱀과 같다.
            이 샥티를 움직여 나가게 하는 자는 틀림없이 곧 해탈에 이를 수 있다.

  3.108 강과 강과 야무나 강의 두 강 중간에 젊은 여자 고행자를 힘껏 붙잡아라.
            그것이 요기를 비슈누가 머무는 지고한 처소로 인도한다.

  3.109 성스런 강가 강은 아다나디이고, 야무나 강은 핑갈라 나디이다.
            이다와 핑갈라의 중간에 있는 젊은 여자란 쿤달리니를 말한다.

  3.110 이 잠자고 있는 뱀의 꼬리를 잡고 깨워야 한다.
            그러면 그 여인은 잠에서 깨어나 강력하게 위로 오르기 시작한다.

  3.111 항상 활기 없이 누워 있는 이 뱀을 오른 코로 숨을 마신 후 파리나다2) 방법으로 잡아서
            아침 저녁으로 1시간 30분씩 움직이게 한다.

  3.112 칸다의 위치는 항문에서 12지(약 22cm) 위쪽에 있으며, 넓이는 4지(약 7.3cm) 정도이다.
            부드럽고 흰색이며 접은 의복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3.113 금강좌를 하고 양손으로 양  발목 근처를  꽉 잡고 칸다의 부위를 강하게 압박한다.

  3.114 수행자가 금강좌로 앉아서 풀무 호흡으로 쿤달리니를 움직이게 하면
            쿤다리니는 곧 눈을 뜰 것이다.

  3.115 배꼽 주위에 있는 태양을 수축하여 쿤달리니를 움직이게 해야 한다.
            그러면 비록 죽음의 문턱에 있어도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다.

  3.116 1시간 30분 동안 두려움 없이 이 쿤달리니를 움직이게 한다면
            쿤달리는 수슘나 나디 속으로 들어가 조금씩 위로 올라간다.

  3.117 이렇게 하면 쿤달리니는 수슘나 기도의 문을 확실하게 열 것이다.
            그러면 프라나는 수슘나 나디 속을 호른다.

  3.118 그러므로 조용히 자고 있는 쿤달리니 여신을 매일 운동시켜야 한다.
            요가행자는 단순히 쿤달리니를 운동시키는 것 만으로도 질병에서 벗어 날 수 있다.

  3.119 샥티 여신을 운동시키는 수행자는 초능력의 소유자가 된다.
            이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는 마치 유희하듯이 죽음을 정복할 것이다.

  3.120 금욕의 삶을 즐기고 언제나 건강에 좋은 음식물을 절도있게 섭취하는
            쿤달리니 단련자에게는 40일이면 초능력이 발현된다.

  3.121 쿤달리니를 움직여 나오게 한 다음에는 특히 풀무 호흡을 많이 해야 한다.
            매일 이와 같이 수행하는 요가행자에게
            어찌 죽음의 신에 대한 공포가 있을 수 있겠는가.

  3.122 72,000개의 나디에 있는 오물을 청소하는 데는
            쿤달리니 수행 이외에 어떠한 방법도 어ㅄ다.

  3.123 중앙의 나디인 수슘나는 요가행자가 체위, 호흡, 무드라 등을
            엄격하게 수행함으로써 바르게 된다.

  3.124 수행할 때 잠에 떨어지지 않고
            삼매로 마음 작용을 움직이지 않게 보존한 사람들은
            미간 응시 무드라 또는 그 밖의 다른 무드라로 유익한 초능력을 얻는다.

라자 요가의 필요성


  3.125 라자 요가가 없으면 어떤 아름다운 대지(아사나)도, 밤(프라나야마)도,
            무드라도 쓸모가 없다.

  3.126 모든 호흡법은 정신을 통일해서 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 작용이 수행하는 대상

6단계 : 다라나(Dharana) 집중법(응념)


'요가수트라'에서 응념은 '마음이 어느 장소에 결부되는 것' 이라고 했다.
정신집중법(사고의 구심적 수련) 다라나(Dharana)는
어떤 한 가지 중심점에 마음을 고정시키는 집중력이다.

'요가수트라' 제3장 1절

     응념(Dharana)은 마음(Citta:치타)을 한 곳에 매어두는 것이다.
     요가에서는 마음을 어느 한 장소에 결속시킴으로써 마음의 작용을 제어한다.

요가에서는 미간이나 코끗, 뒷머리, 심장, 배꼽 등에 의식을 집중하는데
어디든지 일정한 곳이면 좋다.
이와 같이 어떤 것이든 외계의 대상을 보고 의식을 집중하는 수련이 되면
사물의 판단력이 생기고 정신이 안정된다.
그리하여 외계로부터의 자극을 초월할 수 있게 된다.
전통적으로 우리의 심장은 마음을 고정시키는 중심부이며,
산스크리트어로 '지바(Jiva)' 라 불리우는 개인 의식의 중심부로서 인식되어 왔다.

두뇌는 감각과 마음의 중심부이지만 심장은 생명의 중심부이다.
두뇌의 기능(사마디 내에서의)은 인위적으로 중시시킬 수 있지만,
심장은 완전히 중지되면 생명은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한다.


쿤달리니 요가에서 심장은 일곱 개의 챠크라 중 가장 가운데의
중심 챠크라(Dharana)로 간주되며, 일곱 개의 챠크라 중 네 번째 챠크라로써
세 개의 챠크라가 그 밑에 위치하고, 세 개의 챠크라는 그 위에 위치한다.
다라나에서 각 챠크라는 마음을 고정시키는 중심점이 된다.
각 챠크라의 집중은 첫 번째인 물라다라 챠크라에서 끝난다.

다라나(Dharana)의 수련은 마음의 습관적 일관성을 만들어 준다.
각 챠크라는 다섯 가지 요소와 적어도 한 가지씩, 혹은 그 이상 관련을 맺고 있는 까닭에
각 중심부에 마음을 고정시키면,
각 요소의 집중을 도울 수 있다. 또한
각 요소에 대한 집중은 마음이 일관성을 지니고 고정되도록 도와 준다.
응념(Dharana)이란 마음을 한 곳에 매는 것이다. 마음의 산란함을 없애기 위해
하나의 대상에 마음을 집중시키는 수행을 해야 한다 
라고 응념의 목적을 제시한다.

모든 것이 응념의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초능력 개발에서 총제되는 대상은
모두 응념의 대상이 된다.
응념은 자신의 배꼽, 심장, 코끝이나 그 밖의 외부 대상이다.

그러나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이 최종 목적은 아니며, 그것은
'드야나(Dhyana)' 라고 하는 깊고도 흔들리지 않는 명상을 위한 수련일 뿐이다.




7단계 : 정려(Dhyana) 명상법

'요가수트라' 제3장 2절
     정려 또는 선정(Dhyana)은 무상, 무념, 무심의 상태가 계속 되는 것을 말한다.
     그 한 곳의 의식작용이 한결같이 집중된 상태이다.
     이를 '같은 것의 흐름(Sadrsah Pravahah)' 이라고도 한다.

사고의 원심적 수련, 의식의 확장, 대상에 얽매이지 않고 대상과 하나가 되어
무념, 무상, 무심의 상태로 들어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상통하게 된다.
정려는 응념되고 있는 대상에 의식작용이 한결같다.
정려의 대상은 응념의 대상과 같지만, 그 심리상태는 응념과 정반대이다.

대상에 대한 의식의 작용이 확대되어 가는 생각의 흐름이다.
구심적인 응념에 반대되는 원심적인 사고의 흐름이다.
요가의 목표는 삼매를 통해 얻어지는 참된 지혜이다.
요가명상의 특징은 기초단계의 접근이 지식을 넓히거나 감성을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고, 심작용을 억제하는 심리 현상이다.

'디야나(Dhyana)'는 아무런 대상도 없는 '무'의 경지에서 이루어지는
완전한 명상이다.
바로 전단계인 다라나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상, 이미지, 챠크라와 중심부에
관한 집중에 대해 논한 바 있다.
다라나(Dharana)의 지속적인 수련으로 인해 수행자는 마음을 고요하고
침잠시킴으로써 진정한 명상의 길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한 곳에 마음을 고정시켰을 때 마음은 자신의 의식을 잃어버리고 고요해진다.
척추 내의 에너지 흐름이 느껴지고, 사고 또는 내부 대화에 의해
방해를 받지 않는 고요함이 존재하는 것이다.
다라나(Dharana)에서는 챠크라에 차례로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드야나(Dhyana)에서 명상을 하면 챠크라의 의식이 사라진다.
다라나에서는 가끔식 마음의 번민이 발생한다.
챠크라의 시각화까지도 마음의 번민을 유도한다.
그러나 드야나에서는 이 시각화마저도 멈추어 진다.
마음에 고요함이 깃들고 사고의 공허함이 감돈다.
행복이 시작이 경험되는 곳도 바로 이 속이다.
이 의식은 이제 깊은 수면과 꿈, 깨어있는 일반적 상태를 초월한 제 4의 상태로 들어간다.

이것을 가리켜 현대 정신의약 용어로는 '의식의 변형상태' 라고 부르며
요기들 사이에서는 '투리야(Turiya)라고 불리운다

다라나의 결실은 드야나이며, 드야나의 결실은 '사마디'이다



8단계 : 삼매법(Samadhi)

해달, 깨달음의 상태, 최대지혜, 평온, 만족의 상태로 완전한 자유이며,
인간의 의지가 아닌 저절로 얻어 지는 경지
즉, 사물의 본질을 그대로 보는 유종삼매와
그 대상도 의식도 없는 무종삼매에 이르러 해탈한다.
삼매는 정려의 대상만 마음속에 빛나고 그 자신은 없어진 것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객체만 있고 주체는 사라진 상태인데, 이것은 자기마음에 대상이 주는
사실성만 가득 차 있다는 뜻이다. 
무의식상태가 아니라,
인식주체와 인식대상이 하나의 하나로 묶여 있는 합일상태가 삼매이다.

'사마디(Samadhi)' 라고 하는 말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말,
                                    '삼(Sam : 동등, 균형, 완전)'
                                    '아(a : 영원)'
                                    '디(dhi : 깨달음, 인식, 지식)'
의 복합어이다.
인간이 완전한 평형상태에 도달할 때 거기에 사마디(Samadhi)가 있다.

'요가수트라' 제3장 3절
     그 선정이 한결 같은 상태에 있어서, 그 대상 만이 빛나고,
     자기 자신은 없어진 것과 같이 되었을 때,
     그것이 바로 삼매(Samadhi) 이다.

                        5절에서는
     그것을 수득함으로써 예지는 빛난다
고 한 것처럼 삼매는 빛나는 예지이다.
진아가 나타나는 것인 이 상태에서다.

개인 의식으로서의 사마디(Samadhi)는 시간과 공간,
자아의 인식으로부터 벗어난 자아실현, 즉 신아합일의 상태이다.

이상의 3단계에서는 요가를 영혼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인도한다.
요가는 신을 천상에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신이 자기 속에 존재함을,
즉 안타라트마(ANTARATMA-자신 속에 존재하는 지고의 영혼)
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의 3단계가
'일체적구도 안타라트마 사마나(ANTARATMA SADHANA)라고 하는
불성 개발의 수행법인 것이다.

민간요법 - 음식으로 건강관리 - 부추

음식으로 건강관리!

부추의 효능







간의 채소



1. 혈액순환과 정력증강에 최고인 채소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야사에 따르면, 옛날 어느 지방에 색을 밝히는  한 여자가 살았는데  남편의 거시기가 여름에는 쓸 만 한데 겨울이 되면 시들시들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원인을 곰곰이 생각하니 여름에는 남편에게 부추를 자주 먹였는데 겨울엔 못 먹여서 그렇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그 후로 그 여인은 한 겨울에도 부추를 부뚜막에 심어 남편에게 먹였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이 일을 계기로 부뚜막에 심어 먹는 채소=부추라는 이름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2. 정력에 좋다 하여 양기초란 별칭도
문헌에는 정력에 좋다는 기록과 함께 부추는 양기초’ (부추를 먹고 나면 강정 효과가 현저해 일은 안하고 색만 밝힌다는데서 연유한 말)란 별칭으로 기록하고 있다.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3.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5.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6. 냉증에 효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의 경우 생리 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작용을 한다.
 
7. 소화기관과 변비예방
부추에 들어있는 아릴 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아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이 위나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 촉진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은 대장운동의 활성화로 변비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8. 암예방
부추에 향미 성분에 아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소화작용을 도와주고 암 예방효과에 탁월함을 보여준다. 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 및 해독효소의 활성화는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 각종 암에 대한 억제효능을 보여줍니다.

부추즙 -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을 타서 마시면 된다.

봄에 먹는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

부추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 시 도움을 준다. 부추는 된장과 함께 섭취하면 부추의 칼륨이 된장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부추는 대표적인 열성식품으로 '간의 채소'라 불릴 만큼 간과 신장에 효과가 좋다.
'동의보감' 에서도 간과 신장의 기능이 허약하여 생긴 각종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부추겉절이 만들기
재료 부추 200g, 양파1
양념 <밥숟가락 사용 >
고추가루 5
며치액젓 2
올리고당1
다진마늘1
참기름1
깨소금1, 소금약간
1. 부추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양파도 깨끗하게 씻은 후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준비해둔다.
3. 양념장을 만들어 먹는다.
4. 부추와 양파와 양념장을 고루고루 섞어 잘 버무려주면 완성!!
부추효소 담는 법!
부추는 잘게 썰어줘야 부추에서 좋은 효능이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부추와 원당의 비율을 1:1로 맞추어 잘 섞고 소독한 발효통에 넣어 줍니다.
원당이 빨리 녹기를 바라며 바닥을 저어주다 보면 부추김치 익어갈 때의 냄새가 납니다.
3개월 후에 건져내고 2차 발효시기에 들어가면 몸에 좋은 부추발효효소로 다시 태어납니다.
    

두메부추의 효능

두메부추는 일명 산 부추라고 불리 우며 야생으로 자라나 찾아 보아도 잘 없습니다. 잎이 부추와 같이 생겼으나 잎이 좀 두껍고 보기에 일반 부추보다 부드럽습니다. 뜯어 먹어 보면 일반 부추보다 매운맛이 강하게 납니다.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에 매우 좋은 약입니다. 협심증으로 가슴이 쥐어뜯는 것처럼 아플 때 잎과 뿌리를 생즙을 내어 한 잔 마시면 곧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사포닌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혈관을 확장시킵니다. 오래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남자의 정력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수양하는 사람들은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신선하고도 청량감 있는 부추의 독특한 성분인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습니다.
꿈을 자주 꾸면서 몽정을 하고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며 허리와 무릎을 덥게합니다.
허약한 것을 보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 가슴 속의 나쁜 피와 체한 것을 없애고, 간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담 결렸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많이 함유되어 비타민의 보고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칼륨칼슘 같은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는 황화아릴류라는 물질로서 양파와 같은 성분이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함유량은 부추가 양파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부추에는 비타민 A, B, C, 칼슘, 칼륨, 철분이 많고 혈액순환에도 좋아 감기에 걸렸을 때 영양 공급에 적합한 식품입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몸이 차가워져서 오는 위장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추를 달여 그 물을 마시거나 부추죽, 혹은 반찬으로 이용합나다.
냉증 냉증이 심할 경우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하는 부추를 먹으면 좋습니다.
 
복용법
1. 부추를 잘게 썰어 분쇄기에 넣고 갈아 즙을 만든다.
2. 소주잔 분량의 즙을 따뜻한 물에 섞어 하루 3번씩 마신다.
단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딸국질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숨쉬기도 괴로운 딸국질에는 부추씨를 복용하면 잘 낫는다.
부추씨는 그 밖에도 위장의 냉함이나 복부의 통증, 기관지염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복용법 말린 부추씨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생리통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1, B2, C 등이 많이 함유되어 '비타민의 보고' 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칼륨, 칼슘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는 황화아릴류라는 물질로서 양파와 같은 성분이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함유량은 부추가 양파보다 2배 정도 많다.
 
단 따뜻한 성질 때문에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붉은 사람은 피하도록!
설사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 이질이나 구토등에도 사용된다.
 
민간에서는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 된장국에 넣어 먹었는데, 장내의 독성 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게 한다.
복용법
된장국에 부추를 넣어 끓여 먹거나 부추에 식초를 약간 넣어 끓인 물을 마셔도 된다.

요통 - 부추는 강정작용이 뛰어나고 몸 전체의 균형을 조정해 주는 작용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설하므로 요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복용법
부추 60g을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인 후 청주60정도를 타서 마신다.

정력감퇴 - 부추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며 강장, 강정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성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부추를 꾸준히 먹으면 좋다. 복용법 호도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를 타서 마신다.
 
생리불순 - 부추 생즙에 뜨거운 물을 타서 마신다.

천식 - 부추 뿌리 1520g 또는 씨 56g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23회씩 1주 정도 복용한다.
무릎과 허리가 차고 아프며, 발기 부전과 설사, 백대하가 심하고 임신이 안 되는 간신(肝腎)이 허하여 생긴 양기쇠약증을 치료한다.

소변이 잦고 근육과 뼈가 아픈 것을 다스린다. 약리효과는 혈압강화와 심장흥분작용이 보고되었다.
 

남자의 조루증과 음왜를 다스리고 야뇨증을 고치며 머리의 털을 나게 한다!

남자의 성기능 위축 조루증 정도에 따라 경중이 있겠으나 경증인 경우에는 가구자 150그램에 파극천 150그램 육종용 80그램을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성기능이 회복이 된다.
이렇게 조금 먹으면 그 효력도 조금 밖에 가지 않고 1500그램 씩 넣어서 환을 지어야만 2개월 정도 복용 하게 된다.
중증인 경우에는 가구자 200그램과 녹용 80그램 파고지 120그램 파극천 120그램을 사용 한다.
이것들은 상당히 강한 약물임으로 탕으로 만들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복을 하려면 이 분량의 10배를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대단히 좋다.
 
노인은 기능이 쇠퇴하여 야간에 오줌을 자주 누고 괴로울 때
구자200그램 파고지 200그램 계피 200그램 만삼 200그램을 같이 넣고 다려서 10일 이나 보름 동안 나누어 복용 하면 상당한 효과를 보고 많은 효과를 볼려면 100일이나 1년쯤 장복 해도 좋다.
 
허리가 약하고 엉덩이 쪽이 허함을 느낄 때 가구자 200그램 계피200그램 파고지200그램 두충 200그램을 넣고 다려서 10일이나 보름 동안 복용 하면 허리가 낫는다.
 
가구자는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력이 있다.가구자 200그램 금앵자 200그램 모려 200그램 용골 200그램 파고지 200그램 연자육200그램 감인 200그램 을 넣고 다려서 10일이나 보름간 복용 하면 정력이 많이 좋아진다.
 
가구자는 구토를 멎게 하는 효력도 있다.가구자만 잘 씻어서 뽁아서 가루로 만들어 한숫가락씩 복용해도 효과가 있다.
 
위가 차서 구역질이 계속되면 가구자에 정향 향부자 백출 약간의 부자 계피를 가미하여 복용 시키면 효과가 좋다.
 
소아가 밤에 이불에 오줌을 눌 경우 가구자12그램 익지인12그램 만삼 12그램 승마 3그램 감초3그램을 넣고 다려서 5일간 복용 시키고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5일간 쉬었다가 다시 같은 방법으로 복용 시키면 효과가 있고 그래도 밤에 이불에 오줌을 누면 육미지황탕에 합방하여 녹용을 12그램 더 넣고 다려서 5일간 복용 하면 밤오줌을 멈추게 한다.


  
가구자(두메부추 씨)는 정력에 대단히 좋은 약초 이다!

두메부추는 옛날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전해 왔다. 두메부추는 이밖에 위염, 만성 장염, 설사, 폐결핵, 기침, 생리불순, 냉증, 기관지염, 신경쇠약, 양기부족, 간염, 갖가지 암, 출혈 등에도 쓸 수 있다.
두메부추는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위와 장의 염증을 없애고, 장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며, 간에 쌓인 독을 풀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등의 작용이 있다.
늦가을에 익는 두메부추의 씨는 강장제로 이름이 높다. 기력을 크게 늘리고 성기능을 세게 하며 양기부족, 유정, 유뇨, 여성의 냉증, 자궁염 등에 효과가 매우 좋다. 하루에 20~30g을 가루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민간요법 - 음식으로 건강관리 - 고로쇠수액

음식으로 건강관리!
고로쇠수액의 효능





해마다 이맘때 쯤 (음력 정월~2월) 지리산 등지에서 서식하는 고로쇠 나무에서 체취하는 고로쇠 수액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약간 흐린 흰색을 띄고 맛도 약간 단맛이 납니다. 나무에 구멍을 내어 거기서 나오는 수액을 체취하는데요, 그 고로쇠 수액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고로쇠물 일화, '고로쇠'의 유래

신라말기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장기간의 좌선을 마치고 일어서려는 순간 무릎이 펴지지 않아 옆에 있는 나뭇가지에 의지하여 일어나려 했으나 가지가 부러지는 바람에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그 때 부러진 나뭇가지에서 수액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보고 넘어진 상태로 목을 축이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이 수액을 마시고 무릎이 펴지고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도선국사는 이 나무의 이름을 뼈에 이롭다고 하여 '골리수(骨利水)' 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고로쇠물,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을까?

고로쇠물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입니다이번에 부모님께서 지리산에서 체취한 고로쇠물을 받아오셨는데, 평소 고로쇠물 가겨이 비싼걸 알기에 이때다 하고 한번 마셔봤는데 고로쇠물 맛은 달달하고 2주 정도 마시니까 몸이 조금 가벼워 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고로쇠물이 완전식품이라고 할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아주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오늘 이 시간에 대체 이 고로쇠물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 물보다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필수영양소들이 수십배 함유되어 있으며, 흡수 또한 배로 빠릅니다.


2. 고혈압을 유발시킨 쥐를 대상으로 2주동안 고로쇠 수액을 마시도록 한 후, 혈압을 측정하자 고로쇠물이 항고혈압제인 캡토프릴과 비슷한 수준의
혈압저하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3. 풍부하게 함유된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에 노출된 여성, 노인에게 좋습니다.


4. 면역조절물질 분비를 촉진하여 인체 전반에 걸친 생체면역력을 높여주는 고로쇠물의효능이 있습니다.


5. 고로쇠 수액은
이뇨작용을 향상시키고 변비를 해소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인체의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줍니다.


6.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하여 숙취해소 효능이 탁월하여 음주 전후에 섭취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7. 고로쇠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인체에 쌓인 어혈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기 때문에, 산후조리 중인 여성분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민간요법 - 음식으로 건강관리 - 방울토마토

음식으로 건강관리!
방울토마토의 효능





이제 곧 토마토의 계절입니다. 부산의 대저에서는 조금 있으면 토마토 축제도 열리는데요, 대저하면 짭짤토마토로 유명합니다. 이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알오 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 해소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방울토마토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다른 채소나 과일에는 비타민B가 부족한 편이며 우리가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었을 때, 비타민B의 고갈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방울토마토를 섭취하면 스트레스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노화방지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써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늦추어 준다고 합니다. 리코펜 성분은 방울토마토가 붉을수록 함유량이 높으며, 익혀서 먹을 경우 비타민 성분은 다소 파괴가 되지만 리코펜 성분은 몸속에 빨리 흡수가 됩니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항암효과
방울토마토는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로도 으뜸인데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고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방울토마토는 자궁경부암, 식도암, 췌장암, 유방암 등의 위험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방울토마토를 섭취하면암 발생률이 많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4. 다이어트 효과
방울토마토의 열량은 100g  16kcal로 굉장히 낮습니다. 착한 열량을 가진데다가,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기 때문에 방울토마토는 다이어트에 굉장히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식이 섬유가 풍부한 방울토마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다이어트 시, 동반될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5. 피부미용에 탁월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방울토마토에는 비타민B, C 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보호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생으로 섭취를 하시는 것도 좋고, 팩 형태로 피부에 양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고혈압 심근경색 및 뇌졸중에 효능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일으켜 동맥을 굳게 만들어서 노화나 암을 불러 일으킵니다. 방울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며 비타민C와 루틴 성분이 풍부해서모세혈관을 강화, 혈압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매일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한 두 개 씩 약 2주 정도 섭취해주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서 고혈압과 심근 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부종 당뇨 및 피로회복에 효능
부종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방울 토마토를 섭취하면 체내 수분 조절이 되어서 효과가 있으며 수박과 함께 방울토마토를 섭취하면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방울토마토의 유기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피로물질을 빠르게 없애주며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어서 속이 거북한 증상 개선 및 식욕부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방울토마토 섭취방법
토마토를 설탕과 함께 드실 경우,설탕이 방울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B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에 그냥 드시거나 소금을 약간 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울 토마토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이용해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싱싱한 방울토마토 고르는 방법
방울토마토는 모양이 일정하고 반듯하며 색이 고른 것이 좋습니다꼭지는 별 모양처럼 크고 싱싱하면 당도가 높으며 갈라짐이 있다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방울토마토 입니다. 또한 윤기가 나면서 무겁고 단단한 것일수록 맛이 좋고, 덜 익은 푸른색의 토마토는 따뜻한 곳에 보관을 하면 금세 완숙이 됩니다.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 후에, 꼭지를 제거한 다음 섭취하도록 하며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없는 그늘진 상온에서는 약 일주일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민간요법 - 음식으로 건강관리 - 산초/제피

음식으로 건강관리!
산초와 제피의 효능






산초의 효능



산초기름을 장기간 복용하면 심한 기침에 특효가 있고, 구충작용과 살균작용이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의보감) 천식과 기침
천식이 멎지 않는 데는 산초열매를 매우 보드랍게 가루내어 쓰는데 한번에 4-8g씩 생강을 달인 물에 타서 먹으면 멎는다. 멎은 뒤에 담()으로 천식이 생겼을 때에는 담을 치료해야 하고 화()로 천식이 생겼을 때에는 화를 치료해야 한다. 허약한 데는 쓰지 말아야 한다. 치통치료
산초열매, 말벌집(노봉방):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물에 달여 하루 5-6번 입가심한다. 이 약은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을 한다. 구급치료
벌레에게 물렸을 때는 산초의 잎이나 열매를 소금으로 비벼서 물린 곳에 붙인다. 잇몸염증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신다.
 
산초는 산초유와 타닌에 의해 매운 맛이 난다. 산초의 특유한 진한 향기는 겉 껍질 속에 함유 되어 있는 방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산초는 위를 건강하게 하고 장을 정화 시키는 효능이 있다. 특히 장의 기능을 자극하여, 식욕을 증진 시킬 뿐 아니라 산초 2g 말린생강 5g 당근 3g 물엿 2g 을 함께 섞어 달여서 먹으면 쇠약해진 체력을 개선하고 위장의 허약과 냉증, 또는 복통 등의 증상에 모두 효과가 있다. 술마신 다음날 아침, 아침밥을 못먹을 만큼 속이 쓰리거나, 밥을먹고 소화가 되지 않아서 소화제를 달고 살거나, 그래서 밥 먹기가 두려워서 아침에 죽을 끓여 먹을 만큼 위장의 소화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아침 먹기 전 공복에 산초기름 한 스푼 씩만 먹으면 금방 좋아진다.



제피의 효능
(치과 안가는 자연 치료법)


옥수수 속대로 이빨 아픈데 치료해 본 적 있으신가요. 역시 옥수수 속대는 잇몸 이빨에 참 좋은 약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사돌을 옥수수 추출물로 만들었나 봅니다.
옥수수보다 더 확실한 처방 있습니다. 제피라는 것 있죠. (산초라고도하더군요) 추어탕에 넣어먹는 향 나는 열매. 속에 까만 콩처럼 씨앗이 들어있는 그대로 시장에서 1만원어치 사다가 소주 두병 (천 원짜리) 사다가 소주를 냄비에 끓입니다. 펄펄 끓으면 바로 불 끄고 옆에 산초 통에다 소주를 부어서 두 시간정도 우러나게 합니다.(소주랑 같이 끓이지는 마세요)
미지근하게 식으면 건데기를 받쳐내고 미지근하게 우려낸 소주로 입 안에 머금고 있다가 헹구어 냅니다. 가능한 오래 머금고 있다가 뱉으세요. 커피 잔에 가득 한 잔 정도로 대 여섯 번 입안을 헹구어내면 됩니다.
입안에 노폐물이 다 나옵니다. 거품 비슷하게 ....옥수수는 그 다음 날 부터 안 아팠는데. 제피 우려낸 물로 입안을 헹구니 바로 통증이 사라지더군요.이틀 했는데 완전히 통증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정말 신비스런 민간요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초피(제피,젠피)나무와 가루(약명:화초)
1] 초피나무와 닮은 것으로 산초나무가 있는데, 일본인들이 초피나무를 산초나무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초피나무를 산초나무와 혼동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두셔야 합니다
2] 초피나무는 운향과 낙엽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 남부 산지에 자생하며 중부에서는 사촌격인 산초나무가 있습니다.
3] 초피나무는 잎에 가시가 마주나기(대생) 하여 어긋나기(호생) 하는 산초나무와 구분이 됩니다. 흔히 산호초대’(산초는 호생, 초피는 대생)라고 하지요.
4]초피나 산초는 세계 각지에서 진통제로도 사용해왔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 신장의 움직임을 강하게 합니다.
갯장어구이나 추어탕에 초피가루를 넣는 것은 탈취, 해독, 식욕증진 때문입니다.

1. 초피(제피)의 효능
우리나라에서는 추어탕에 넣어 먹고 김치를 시지 않게 하기 위해 넣고, 껍질로는 물고기를 잡는 데에 써 왔을 뿐만 아니라 초피가 요즈음 후추와 겨자를 능가하는 세계 제일의 천연 향신료이자 에이즈 균까지 죽일 수 있다는 훌륭한 약재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합니다.
1] 초피열매를 한방에서 해독, 구충, 진통, 건위약으로 많이 씁니다.
2] 초피나무 열매 껍질을 베개 속에 넣고 자면 두통이나 불면증에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 합니다.
3] 여름철에 잎이 붙은 연한 가지를 잘라 그늘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계란 흰자위와 밀가루를 섞어서 이겨 화장 크림처럼 만들어 동상, 타박상, 요통, 근육통, 종기 등에 바르면 효과가 신통하다 합니다.
4] 초피나무는 균을 죽이는 힘이 대단히 강하여 미국의 어느 의학자는 초피나무가 에이즈 균을 죽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5] 성질이 뜨거우므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양기를 돕고 소화를 잘되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초피를 약으로 쓸 때는 씨앗을 추려 내고 열매껍질만을 쓰세요.


민간요법 - 음식으로 건강관리 - 방아잎

음식으로 건강관리!
방아잎의 효능





중개풀 혹은 방아풀이라고도 한다. 양지쪽 자갈밭에서 자란다.  4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네모지며 줄기 위쪽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510cm, 나비 3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길이 14cm의긴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입술 모양이며 79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윤산꽃차례[輪傘花序]에 달리고 향기가 있다.
꽃차레는 이삭 모양으로서 길이 515c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길이 810mm로서 윗입술 모양 꽃잎은 작고 아랫입술은 크며 5개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열매는 분열과로서 납작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잎을 증류해 향을 내는데쓴다.
성숙한 것 포기 전체를 말린것을 배초향이라 하며 소화·건위·진통·구토·복통·감기 등에 약으로 사용하며 연명초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옛날에 길을 지나던 어느 고승이 쓰러져 신음하는 환자를 발견하고 이 풀을 먹게하여 목슴을 구하게 된 데서라고 전해오며, 항암 성분도 들어 있다[식의심경/食醫心鏡]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추어탕이나 매운탕,장어탕등에 필수적으로 넣는다.육류를 먹을때 쌈을 싸면 육류 특유의 누린내도 없어진다 송편을 싸서 찌기도 한다.
1. 만성 위염
방아풀 전체를 말려 적당한 양으로 물에 달인 즙을 차 대용 으로 오랫동안 장복한다
 
2. 건위약,구풍약,소화약,해열약으로
더위를 먹거나 먹은 것이 체했을 때,감기,두통과 구토설사에 쓴다. 피질병, 종양 치료약으로도 쓴다. 특히 비장과 위장병에 쓰이는 중요한 약이다.배초향 달임약(6-12g:200ml)을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간장과 된장 등 식료품에 좋은 향료로 되며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출처: 동의치료]
 
3. 입냄새를 없앨 때
깨끗이 씻은 배초향을 달인 물로 매일 양치질을 한다. [출처 <적원방>]
 
4. 무더운 여름철 구토하고 설사를 할 때
볶은 활석 74그램, 배초향 10그램,정향 1.85그램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14~8 그램을 쌀뜨물과 섞어서 먹는다. [출처 <우강사경험방>]
 
5. 어린 아이의 이가 흔들리고 이틀에서 피고름이 나며 입냄새가 심하게 나고 입이 부어 오를 때
배초향에 고반을 조금 넣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치근 위에 바른다.[출처 <전남본초>]
 
6. 칼에 베인 상처로 피가 날 때
배초향과 용골 적은 양을 가루로 만들어 바른다. [출처 <전남본초>]
 
7. 토사곽란
흰 부분을 제거한 진피와 잎과 흙을 제거한 배초향 즙. 이 두가지 약물을 같은 양으로 하여 118.5g에 물 1잔 반을 붓고 7할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출처 <'백일선방' 회생산>]

8. 학질
고양강, 배초향 각 18.5그램을 가루로 만들어 4첩을 균등하게 나누어 1회 물 1사발을 붓고1 잔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따뜻하게 데워 복용한다[출처<'계봉보제방' 곽향산>]
9. 태아의 발육이 불안정하고 기가 오르내리지 못하며 신물을 토할 때
향부, 배초향, 감초 각 7.4그램을 가루로 만들어17.4그램에 적은 양의 소금을 넣고 달인 물에 타서 먹인다. [출처 <태평성혜방>]
 
10. 상한에 의한 두통
한열왕래, 천식, 기침, 심복냉통, 반위구토, 설사, 곽란, 장부허명,전신허종,산전 산후의 혈기자통, 산남장학, 소아감 질병등에 대복피, 백지, 자소,껍질을 제거한 복령 각 37그램, 반하국, 백출, 흰부분을 제거한 진피, 거친 껍질을 제거하고 생강즙으로 구운 후박, 고경 각 74g, 흙을 제거한 배초향 111g, 구감초 92.5g, 상술한 약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1번에 7.4g, 1, 생강 3, 대추 1 개를 7할정도로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뜨거운 채로 복용한다.만약 땀을 내려면 옷을 두껍게 입고 다시 달여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