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월요일

민간요법 - 음식으로 건강관리 - 블루베리

음식으로 건강관리!

블루베리의 효능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과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활성 산소는 산소와 영양소가 만나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화합물로 적정량이 존재 할 경우 세균이나 이물질을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하나 그 양이 증가 할 때는 몸 안을 순환하면서 혈관을 막고, 세포를 손상 및 호르몬 체계를 혼란시켜 암을 유발하거나 당뇨병을 일으키는 등 그 폐해가 심각하다. 항산화 효과를 갖는 물질은 비타민 A, B, C, E, 셀레늄 등이 대표적인데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토코페롤 보다 5~7배 강한 효과를 낸다.
 

안토시아닌의 시력회복 효과


사람의 안구 망막에는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 이라는 색소체가 있다. 로돕신은 광자극으로 분해되지만 순식간에 재합성 되어 그 연속작용이 뇌의 시각영역에 전달 기능 개선 순환기 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인정받아 이탈리아에서는1970년대 후반부터 의약품으로 사용 되고 있다. 눈을 혹사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을 섭취 하려면, 블루베리 생 열매의 경우는 120~250g, 블루베리 파우더의 경우 1~2 티스푼을 섭취 하였을 때 3~4시간 뒤에 효과가 나타나 24시간 지속된다. 그러나 위의 양만큼을 섭취 한다고 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블루베리의 가공 형태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안토시아닌이 가장 많이 함유된 껍질까지 먹었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핀란드의 자연조건과 블루베리와의 관계


핀란드는 수만의 호수와 오염되지 않은 북방침엽수림의 나라이다. (참고: 국토의 2/3는 삼람지대이며 그 나머지는 북극권) 우리가 판매하는 핀란드 야생 블루베리는 북위 63~68도에서 재배되며, 여름철의 낮 길이가 무려 18~24시간 지속 된다. (참고: 핀란드의 백야 현상 때문) 또한, 백야 현상에 따른 매우 긴 낮과 한낮과 밤의 큰 일교차는 농익은 블루베리 맛에 영향을 주며 특히 비타민과 과일의 색소 속에 들어 있는 페놀류와 안토시아닌 함량에 큰 영향을 준다.
왜냐하면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태양빛으로부터 지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 영양성분이므로 식물이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 그 함량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백야 현상에서 수확한 핀란드 블루베리의 경우 장시간 햇빛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타 지역의 베리들보다 약 5배 정도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아도 북쪽의 베리류가 남부의 베리, 그 외 기타지역의 베리류와 비교해 유익한 영양소를 상당히 많이 함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
우리 인체의 많은 병의 원인은 세포합성의 산화 현상과 깊은 연관이 있는데, 현재 블루베리의 수퍼 물질!! 예를 들면 플라보노이즈와 불포화 지방산, 안토시아닌 그리고 각종 비타민등이 우리 몸속에서 유해물질로 자라나는 물질은 억제 하고 세포를 재생하며 치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 몸의 세포손상을 방지하고 치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블루베리의 효과적인 영양성분들은 흡수가 잘되는 형태로 존재한다.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효능


1.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져 있습니다
 
2. 면역 시스템 증진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3. 심장병과 뇌졸중 방지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합니다
 
4. 피를 맑게 함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합니다 또한 노화방지 역할도 하구요, 요로 감염증 방지 예방, 질병예방의 기능도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효능은 그 거무튀튀한 색깔에 있다. 거무튀튀하다기보다는 남색에 가까운 보라색이다. 이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인데, 바로 이 색소에 우리의 건강을 위한 첨병이 들어있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 내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켜서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액을 정화한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지닌 특기할 만한 효능은 바로 시력회복에 있다. 인간의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할 경우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시각 장애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인정해 1970년대부터 이를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안토시아닌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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