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CONSCIOUSNESS AND
QUANTUM MECHANICS
의식과 양자역학에 대하여
PART 1 제 1부
"I am neither especially clever nor
especially gifted. I am only very, very curious."
Albert Einstein
“나는
특히 영리하지도 그렇다고 특히 천부적이지도 않습니다. 나는 단지 지극히 호기심이 강할 뿐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In the following, we bring to
your attention a parallel between the tantric philosophy and quantum mechanics.
The purpose of this set of articles is to determine you to experiment and find
the Ultimate Truth in your soul - God's ultimate consciousness, so proclaimed
by both modern science and Tantrism.
다음의 논고에서, 우리는
탄트라 철학과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 사이의 유사성에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이 일련의 소고(小考)의
목적은 여러분들께서 여러분 영혼 속의 궁극적 진리(Ultimate Truth)를 경험하고 발견하도록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여기서 말한 궁극적 진리란 바로 현대 과학과 탄트라 체계 양측에서
그렇게 주창 되온 신(God)의 궁극적인 의식을 뜻합니다.
INTRODUCTION 소개 The goal of Tantra, similar to that of
modern science, is the study of the natural laws and of the human being. Tantra
has discovered for thousands of years facts that the modern science is
beginning to become aware of. The principles of Tantric philosophy are
sustained by the new discoveries in cognitive psychology and physics. Tantra
considers that the fundamental reality of the universe is consciousness. Before
time and space, at the origin of universe was the Supreme Consciousness. Each
human being has a divine "spark" inside of her, which is the
consciousness, the essence of each human being, the ultimate source of her
happiness and fulfillment. The philosophers discussed for centuries the nature
of consciousness, but the Tantrics are intimately acquainted with it through
meditation and introspection. We cannot transpose into words any form of
knowledge, therefore nothing could replace the direct experience of the levels
of consciousness during meditation.
현대 과학과 유사한 탄트라의 목적은 자연 법칙과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이자 학습입니다. 탄트라는 현대과학이 깨닫기 시작하고 있는 사실들을 수 천년 동안 발견해 왔습니다. 탄트라 철학의 원리들은 인지 심리학과 물리학에서 새로운 발견을 통해 지지되고 있습니다. 탄트라는 우주의 근원적 실재(Reality)가 의식(Consciousness)이라고 간주합니다. 우주의 시초, 즉 시간과 공간이 있기 전에 지고한 의식(至高의 意識:Supreme Consciousness)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인간은
자신의 행복과 성취의 궁극적 원천인 각 인간 존재의 본질로서 의식이며 이는 그녀의 내면 속에 있는 신성한 불꽃이자 섬광(스파크:spark)입니다. 철학자들은
수세기 동안 의식의 본성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탄트라 수행자들은 명상과 성찰(Introspection)을 통해서 의식의 본성과 긴밀한 친숙성을 지녀왔습니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앎도 말로 전치(바꾸어 표시)시켜
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도 명상동안의 의식의 수준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대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SCIENTIFIC VIEW The quantum mechanics redefines the
classical notions of particle, location, and move.
과학적 견해 양자역학은 소립자, 위치, 움직임의 고전적 개념들을 재정의합니다.
One example - in the quantum mechanics, the position of a particle
is not always precisely determined; generally, the position of a particle
cannot be exactly determined, instead it is described merely as a series of
possibilities. This probability function enunciates the fact that the particle
is in an infinite number of positions, simultaneously!!!
한 가지 예 - 양자역학에서, 소립자의 위치는 항상 정확하게 결정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일반적으로 소립자의 위치는 정확하게 결정될 수 없습니다. 대신
위치는 단지 일련의 가능성들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확률 함수는 소립자가 동시에 무한한 수의 위치들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Another example of thinking in quantum
mechanics - the trajectory of a particle between two given points, let's say A
and B, does not follow an unique trajectory, but it follows simultaneously all
the possible trajectories between A and B, according to various coefficients of
probability. Thus, the movement and place as known in the classical Newtonian
physics are redefined within this system of quantum mechanics. Instead, we have
a new type of paradoxical mechanical processes.
양자역학에서 또 다른 사유의 예 - 두개의 주어진 지점, 즉 A와 B 사이의 한 입자가 그리는 괘적은 고유한 괘적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률의 다양한 상관계수에 의해 두 개의 주어진 지점의 한 입자는 A와
B 사이의 모든 가능한 괘적들을 동시 발생적으로 따릅니다. 따라서 고전적인 뉴턴 물리학에서
알려진 것처럼 움직임과 위치는 양자역학의 체계 내에서 재정의 됩니다. 대신 우리는 새로운 형태의 역설적인
기계적인 과정들을 얻습니다.
A mysterious quantum reality, governed by
paradoxical laws is to be found behind the empirical universe.
역설적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신비로운 양자의 실재는 경험적 우주의 이면에서 발견되어집니다.
Suppose we have an
atom of Uranium, and that this atom may emit a neutron. This process is called
radioactivity. The classical physics tell us that at a certain point the atom
either emitted of it did not emit the neutron.
우리는 우라늄의 원자를 가지고 있고 이 원자가
중성자(Neutron)를 방출한다고 가정합시다. 이 과정은
방사능(radioactivity)라고 불립니다. 이 고전
물리학은 우리에게 어떤 지점에서 원자는 중성자를 방출하거나 방출하지 않거나를 말해 줍니다.
The quantum
physics proves that the states corresponding both to the emission and to the non-emission
of the neutron are in fact simultaneous, with certain probability coefficients.
This over positioning of these states is valid for as long as there is no
measurement taken. When we observe the state of the atom, the over positioning
(the function of the wave) "collapses" and the result of the
measurement will be one of the two possible states.
양자물리학은 중성자의 방출과 비방출에
상응하는 상태들이 사실 어떤 확률 상관계수와 함께 동시 발생적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러한 상태들의
초월 위치화(Over positioning) 사실은 어떠한 측정(관측)이 취해지지 않는 한에서는 유효합니다. 우리가 원자의 상태를 관측(측정)할 때 초월 위치화(파동
함수)는 “와해되고” 그
측정의 결과는 두 개의 가능한 상태들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If this seems totally
impossible, do not fret! Not even Einstein could believe this fact in the
beginning, and he tried to prove the opposite for years. Nonetheless, the
overwhelming proofs in the experimental field of the physics sustain this
interpretation.
이는 완전히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초조해하거나 안달하지 마십시오!
심지어 아인슈타인이 처음에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었을 지라도 그는 수년동안 반대이론을 증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학의 경험적 현장에서 압도적인 증명들이 이 해석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In other words, the matter is in a quantum state of over
positioned states, in which all possible evolutions are simultaneously
manifested in a probabilistic manner. However, we will not be able to observe
this quantum, intrinsic state of the particles - each time we make an
observation, the wave function will collapse and of all the probabilities, only
one will remain, according to the corresponding degrees of probability.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물질은 초월위치 상태들의 양자 상태 속에 있으며 이 초월 위치 상태들 속에서 모든
가능한 진화들은 확률적 방식으로 동시발생적으로 현현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양자, 즉 소립자들 중의 본질적 상태를 관측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번
우리는 관측을 할 때마다 파동 함수는 와해될 것이고 모든 확률들 중 단지 하나의 확률만이 대응되는 확률 등급에 따라 남게 될 것입니다.
The state of quantum over positioning of states is beyond any
capacity of direct observation. We, as human beings, cannot perceive this form
of matter. The quantum universe is not directly perceivable, while the physical
world, as we perceive it is merely a singular "possible" case, a
particular case of the quantum universe.
상태들중 양자 초월 위치 상태는 직접적인 관측 능력을 넘어섭니다. 인간 존재로서 우리는 이러한 형태의 물질을 지각할 수 없습니다. 양자
우주는 직접 지각할 수 없으며 우리가 지각하는 바로서의 물리 세계는 단지 양자 우주의 특정 경우라고 할 수 있는 한 가지 “가능한” 경우일 뿐입니다.
The
title "real world" belongs now to the quantum universe, including
here all the over positions of states and all its mysterious, obscure phenomena
- at least to a person with a common level of understanding.
실재 세계라는 표제가
지금 양자 우주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상태들의 모든 초월 위치들과 최소한 상식적인 이해의 수준을 가진
사람에게 여겨지는 모든 신비스럽고 모호한 현상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THE TANTRIC VISION On the most profound level of the universe there is a
hidden, mysterious world. The physical world is merely an illusion of the
perception. For thousands of years, in Tantra there has been the concept of
Maya, the cosmic illusion. According to the Tantras, God created Maya in order
to hide the reality and fundamental truth of the universe, by leaving to the
eye an incomplete and finite image.
우주의 가장 심오한 수준에는 숨겨지고 신비로운 세계가 존재합니다. 이 물질 세계는 단지 지각의 환영입니다. 수천 년 동안, 탄트라에서 마야(Maya), 즉 우주적 환영(Cosmic Illusion)의 개념이 있었습니다. 탄트라에 따르면, 신(God)께서 우주의 실재와 근원적 진리를 숨기기 위해서 마야(Maya, 환영)를 창조했으며 그럼으로써 불완전하고도 유한한 이미지를
우리의 눈에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Therefore, many tantric masters asserted
that the world is an illusion; however, this statement was not meant to
discourage any of us in our efforts to self-discovery, as they consider that
the key to go beyond the illusion of Maya is Maya itself.
그러므로, 많은 탄트라 마스터들은 세계가 환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술은 우리가 노력을 통해서 자기 발견을 하는 것을 단념시키도록 하는데 의미를 둔 것이 아닙니다. 마치
탄트라 마스터들은 마야의 환영을 초월하는 열쇠는 마야 자체에 있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역자주: 필자의 경험상 두 가지 종류의 의식 흐름(Two
way streams of Consciousness), 즉 2원화된 의식 흐름 중에서 마야에
해당하는 중생심(탁기:Impure Energy)과 존재에
해당하는 본질적인 청정심(청기:Pure Energy)을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야를 통해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생심이라는 탁기를
연료로 해서 이를 승화시켜 청정심으로 탈바꿈하는게 필요합니다. 마치,
정액(Semen)을 빛(Light)으로 승화시키는
탄트라 체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The yogis consider that the physical
universe (the objective, exterior universe) is not the only possible reality,
but there are many other universes (for instance the astral universe and the
causal universe). These universes are subject to laws quite resembling to those
governing the quantum mechanics. Therefore, the assertion that Tantra did not
wait for the discovery of the quantum mechanics in order to sustain valid ideas
is correct.
요기들(Yogis)은 물질 우주(객관적이고
외면적인 우주)는 단지 가능한 실재(Reality)가 아니며
많은 다른 우주들(예를 들어, 아스트럴 우주, 원인적-Causal 우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주들은 양자역학을 지배하는 법칙과 꽤 유사한 법칙들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탄트라가 타당한 아이디어들을 지지하기 위해서 양자 역학의 발견을 기다리지 않았다는
언급은 옳은 것입니다.
제 2 부
"The most beautiful thing we can experience is the mysterious.
It is the source of all true art and all science. He to whom this emotion is a
stranger, who can no longer pause to wonder and stand rapt in awe, is as good
as dead: his eyes are closed."
Albert Einstein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아름다움은
신비로움입니다. 신비로움은 모든 진실된 기예(技藝)와 모든 과학의 근원입니다. 감성이 더 이상 경탄하거나 경외로움으로
황홀해 할 수 없는 이방인인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습니다. 즉,
그의 눈은 닫혀있는 것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CONSCIOUSNESS AND MIND MANIFEST THEMSELVES AT A QUANTUM LEVEL
의식과 마음은 양자
수준에서 자신을 현현합니다.
There is the possibility that the brain and
consciousness interact at a quantum level.
두뇌와 의식이 양자수준에서 상호작용한다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Alfred Alokta, the pioneer in the field of quantum consciousness
issued the hypothesis that the quantum states in the brain directly influence
the activity of the neurons.
양자의식 분야에서 선구자인 알프레드 알로크타는 두뇌 안에서의 양자 상태들은 중성자의
활동에 영향을 준다는 가설을 제기했습니다.
The topic of a network of quantum
connections in the brain is quite indicated, owing to the phenomena of quantum
association. The American Evan Walker presented a model of synaptic tunneling
of the brain electrons. 두뇌에서 양자 연결망에 대한 주제는 양자 연관성의 현상에 의거해 볼 때 꽤 타당합니다. 미국인 에반 월커는 두뇌 전자들의 시냅스 통로 모형을 제안했습니다.
Thus
the brain is defined by two superimposed systems: a classical system, governed
by classical laws, and a quantum system, governed by quantum laws. The first
system corresponds to the unconscious cerebral activities, while the second
corresponds to the consciousness and to conscious mental processes.
따라서 두뇌는
두 개의 중첩된 시스템에 의해 정의되는데 하나가 고전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고전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가 양자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양자 시스템입니다. 고전 시스템은 무의식적 두뇌 활동에 상응하며 양자 시스템은 의식, 그리고
의식의 정신 과정에 상응합니다.
Some special states of the matter, such as
the Bose-Einstein condensates may in fact be ways of passage of the mind in and
from the physical, exterior world. It is a proven fact that on a biological
level there are certain special structures named the Bose-Einstein condensates.
This condensates presents interest for our study because it is the most
organized structure in the universe (before their discovery, this title
belonged to the crystals).
보세-아인슈타인 응축물질과 같은 특수한
물질의 몇몇 상태는 사실 물질적이고 외부적인 세계로부터/안에서의 마음의 통로를 이루는 길이 될 것입니다. 생물학상의 수준에서 보세-아인슈타인 응축물질이라고 호칭되는 모종의
특수 구조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이 응축물질은 (보세와
아인슈타인이 발견하기 전에 이 제목은 크리스털[수정]에 속했음) 우주에서 가장 조직된 구조이기 때문에 우리의 학습을 위한 흥미를 제공합니다.
In such a structure, the atoms oscillate together, as one. The constituent
particles are perfectly identical, up to a point in which they lose their own
identity.
그러한 구조에서, 원자들은 함께 하나로서 진동합니다. 구성 소립자들은 자신의 동일성을 잃어버릴 때까지 완벽히 동일합니다. Two
examples of Bose-Einstein condensates are the laser wave (in which the photons
act as one photon) and the over-conduciveness phenomenon (phenomenon occurring
in certain materials, at very low temperatures).
보세-아인슈타인
응축물질의 두 가지 예는 (광자들이 하나의 광자로서 행동하는) 레이저
파장과 (매우 낮은 기온에서, 어떤 물질들에서 발생하는 현상)인 초월-원조 현상입니다.
These structures are highly sensitive to quantum phenomena, and they have the
capacity of transmitting influences from a quantum level to a cellular level.
The quantum state of the particles is non-material; it does not respect the
laws of classical physics, but it has a paradoxical nature, more resembling to
the mind.
이러한 구조들은 양자 현상에 매우 민감하며 그리고 양자 수준에서 세포 수준으로 영향력을 전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립자들의 양자 상태는 비물질적입니다. 즉 양자 상태는 고전 물리학의
법칙을 따르지 않으며 마음과 더 유사한 역설적 본성을 지닙니다.
In the quantum state of a
particle, it is not material aspect that is important, but the information it
carries. The English Herbert Froelich (1960) proved the existence of
Bose-Einstein condensates in the cellular walls, in the living matter; these
may amplify and memorize the information. Inside the neurons, the BE
condensates may influence the release of information, having a tremendously
important role in neuronal intelligence.
하나의 소립자의 양자 상태 안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측면이
아니라 그 소립자가 지니는 정보입니다. 영국 허버트 프로에리히(1960)는
살아있는 물질의 세포벽 속에서 보세-아인슈타인 응축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즉, 이러한 것들은 정보를 확장할 수 있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중성자안에는 BE 응축물질이 정보의 방출에 영향을 줄 것이고 중성자의
지성에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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