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민간요법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간에 좋은 음식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간에 좋은 음식!
이번 시간에는 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특히 직장인들 잦은 회식 접대에 직장 스트레스로 간이 쉴 날이 없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들에 대한 여러가지 글들이 있는데요, 간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결명자 
 
 
 
간, 신장 기능을 돕고 눈도 밝게 하며 변비,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해독 역할을 합니다.
넙치 
 
비타민이 많고 단백질이 우수하며,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좋습니다.
다슬기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산낙지 
 
산낙지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을 왕성하게 합니다.
스피룰리나 
 
스피룰리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남조료 식물로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자랑합니다.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가 좋습니다.
재첩 
 
재첩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의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줍니다. 타우린이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해 간의 해독작용이 활발해집니다.
청국장 
 
술, 담배에 시달리는 간을 보호해 줍니다.
클로렐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위장과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 건장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가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먹기 불편하시다면 사과나 레몬, 꿀과 함께 갈아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 외에도 대표적으로 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진쑥이 있습니다.
 
 
 
인진쑥은 간 열을 제거해 주고 황달을 없애 주어 간기능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다슬기도 좋긴한데 그보다는 인진쑥이 더 좋겠네요. 다른 약재도 이것 저것 간에 좋다는 약재가 많지만 인진쑥 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인진쑥만 다려서 집에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시면 됩니다.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다, 간에 좋지 않은 음식을 처음부터 피하는 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겠죠~~"
간에 좋은 국
대합탕이나 조객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 많이 들어있는 타우린 덕분입니다.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 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
간이 나빠졌을 때 좋은 야채 생즙
돋나물, 미나리, 씀바퀴과의 생즙을 하루 1~2회 정도, 한잔씩 마십니다.
간에 나쁜 음식
술,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 설탕, 흰 쌀/흰 밀가루 위주의 식생활, 고추 과잉 섭취,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과일/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농약, 그 외에 과식, 과로, 관절약, 두통약 등과 피로회복을 위해 많이 먹는 간장약 등과 흡연기름진 안주는 노폐물을 많이 만들어 간을 피로하게 하고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또 간을 과로하게 하며 부담을 주는 원인입니다.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식 섭취량! 간세포 재생과 효소합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잉 섭취한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의 피로를 증가시킵니다. 미처 대사되지 않은 단백질의 중간 대사물인 암모니아가 간세포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식습관
"먹는게 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는 음식물이 나의 몸 안의 세포를 만들어 구성하고 유지해 준다는 말입니다.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내 몸을 잘 구성하여 깨끗하게 유지하게 하는 것이고 간장의 수고를 덜어주는 지름길 입니다.

1. 과식을 피하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식사습관이 필요합니다. 꼭꼭 씹어 먹어야 입안의 침(알카리성)과 위장의 위산(산성)이 만나 중화가 되어 온전한 소화를 하게 됩니다.

2. 인스턴트 음식(과자, 케익, 아이스크림, 도너츠, 초콜릿, 라면, 사탕, 커피믹스, 탄산음료 등), 가공 음식(흰 쌀, 흰 밀가루), 기름에 튀긴 음식, 볶음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3. 저지방 단백질의 식사요법이 좋은데 육류보다는 잡곡밥(현미, 보리), 콩류(된장, 청국장, 콩나물, 비지), 생선류, 해물류, 해조류, 야채 위주에 적당히 과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4. 보통 기름진 음식이 비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흰 쌀, 흰 밀가루 같은 탄수화물은 기(氣)도 없고 섬유질이 없는 포도당이라서 흰 설탕같이 당분이 많아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비만이 있는 지방간의 당뇨병 환자는 통곡식의 밥을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5. 금주를 하면 제일 좋지만... 과음을 피하고 피치 못할 경우 음주 후 3일 정도는 간을 쉬게 하는게 좋습니다.

6.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 10~20g, 이는 맥주 1캔, 소주 반 병, 양주 2~3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7. 지방간으로 비대해진 간이 3~6주 가량 금주를 하면 정상 크기로 돌아오게 됩니다.

8. 음주 시 튀김류, 볶음, 육류보다는 생선회, 야채, 생선탕을 안주로 하면 지방간에 도움이 됩니다.

9. 술은 영양적 가치가 없으며 열량만 있으므로,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 뇌졸증의 발병율이 높아 집니다. 따라서 잦은 음주는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야생다슬기액
야생다슬기를 간에 좋은 야생헛개나무, 칡뿌리(갈근), 유근피 등과 함께 푹 고아서 만든 야생다슬기액이 간기능 회복에 상당한 효험이 있습니다.
다슬기, 헛개나무, 칡뿌리, 유근피 등은 모두 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재료들을 한데 넣어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으로 푹 고아 즙으로 내면 더욱 좋겠지요.
다슬기 등은 아무래도 국산 자연산 토종이 제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리산 함양 쪽이 정정지역이라 물도 맑고 좋은 것 같네요. 야생다슬기액 꾸준하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이라기보다 일반 식품에 가까우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겠네요. 특히 간질환이 걱정되시는 분들께는 다슬기액이 도움되실 것입니다. 그냥 평소에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께서 건강 예방 차원에서 칡뿌리 생즙이나 헛개나무 등을 드셔도 되겠습니다.
꾸준하게 드시면 간 뿐만 아니라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보양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슬기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주로 간, 신장, 위장에 좋구요, 이뇨작용을 좋게 해줍니다.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신장 및 담낭 결석 예방에 좋습니다.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촉진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에 좋습니다.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이니까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철분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에도 좋습니다.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에도 도움을 줍니다.눈의 충혈을 풀어주어 수험생들의 공부나 직장인들이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눈이 침침해지는 분들이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눈이 밝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 인산선생님의 책 '신약' 의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간질환자분들께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다슬기 건강백서 - 다슬기의 효능
 
다슬기는 강이나 산지 계곡의 물속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는데, 크기는 약 23mm 정도이고 나선 모양으로 감겨져 있으며, 껍데기 표면은 황갈색으로 2개의 적갈색 띠가 있다.
껍데기 빨판은 달걀 모양으로 축순 앞 끝은 아래로 늘어져 있으며, 안쪽 면은 회백색이고 난태생으로 자웅이체 인데, 큰 개체가 대부분 암컷일 경우가 많다.다슬기는 올갱이, 고디, 물고동 등으로 부르고, 성질은 차며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특유의 맛과 영양으로 식용하기도 하지만 민간 및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배속의 창, 간의 열과 염증, 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반위(위암)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강목에서는 열을 내리고 눈을 밟게 하고 소갈증(당뇨),이질, 치질, 위암, 변비 등에 좋다고 하며, 인산선생의 신약에서는 " 다슬기에 있는 푸른 색소가 사람의 간 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녔으므로 간을 이루는 세포에 좋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중국의 일용본초에는 열독을 풀고 주독을 해소하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준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합니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됩니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은 물론, 껍질도 함께 할용해야 합니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 흐물 해 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액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입니다.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500g 정도를 날마다 국을 끓여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줍니다. 다슬기의 살은 신장에 이롭고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합니다.
암이나 관절염, 산후통, 디스크 치료약에는 다슬기를 같이 씁니다. 이렇게 난치병 약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때 간과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냇물 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도시 근교의 냇물과 강물이 오염되어 다슬기를 채집해보면 껍질 속이 완전히 썩은 것, 껍질이 뒤틀린 것, 죽은 것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약으로 쓸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인적 없는 맑은 냇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겉으로 봐서 껍질에 갯흙이나 물이끼 따위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죽거나 상한 것이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입니다.
삶아 보면 더러운 물에서 자란 것과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물에서 난 것은 맑고 파란 물이 우러나오고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데 견주어, 오염된 물에서 난 것은 물빛이 탁하고 맛도 이상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에서 난 다슬기는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이 안 된 맑은 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신약' 기록 요약

국산다슬기액이 간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것은 인산선생께서 신약 이라는 책을 쓰신 후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내용이온데 표현이 어려워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슬기가 몸에 좋다는 내용입니다.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인산의학에서 간병의 약으로 쓰는 솔, 다슬기, 약쑥, 느릅나무, 노나무, 벌나무 모두 푸른색을 띤, 청색소를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인산선생은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되면 인체는 간과담 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선생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자.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심산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을 통해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 간경화가 생겨요.
또 산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 환자가 간암이 됐다구,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대, 그러면 그 부모들 보구 산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 가지구 조청처럼 해가지구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벌써 살아나더라 이거야.
 간암이, 죽는 다구 나온 사람이 20일 먹구 좋아진다? '그럼 자꾸 멕여라' 자꾸 멕이니 다나요. 그 나은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촌에서 그걸 애들 끓여서 까먹으는 건 있으나, 전 잘 모르는데 그게 간암이 나을 수 있느냐'  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네병을 고쳤으니 너는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녹았다. 그 고둥을 흠씬 고아 놓으면 새파란 물이다. 너의 영혼이 어머니 뱃속에서 간을 이루는 청색분자가 돼서 네 간이 생겼는데, 청색분자가 다 썩어 가지구 고갈해서 너는 죽으니 네 간을 이루던 원료를 네게 공급하라고 일러준 거다.'
그 사람 말이 '선생님은 그렇게 알면서 간암으로 죽는 수가 이렇게 많으니 이거 도와줄 수 없습니까' 그거야. '너는 나하고 운명이 도움 받을 사람이 돼서 받았겠지만, 그 미친놈이라구 욕하면 안될거 아니냐?' 그런 말 한 일 있어요.
 '그런 거 고아 먹어라?' 지금 병원에서 죽는다고 내 보낸 걸 민물고둥을 고아 먹으라 하니 그 미쳤다구 하면 그건 안 먹었을 거구. 그러나 개똥도 약으로 보이니 먹어보겠다고 해서 좋아지니까 그걸루 고친다.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이 많아.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구 봐야 돼요."
 


간질환에는 야생다슬기액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음식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식치(음식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좋은 음식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kbs 생로병사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약치()]
 
또 하나, 예로부터 각종 한의학 고서에 간을 치료하고 다스리는데 닥나무 줄기를 썻다고 나옵니다.
닥나무는 독성이 없는 뽕나무과의 식물로 한지를 만드는데 많이 이용하지만 간과 신장, 이뇨, 눈을 밝게하고 물론 피부병을 치료하고 피부미백효과도 있지만 줄기는 특히 간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 마신 다음 날, 뭐니 뭐니 해도 북어국이죠, 간 해독 능력이 뛰어나서 해장국으로 유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콩나물 북어국은 최고의 간 해독과 간 보호 음식이며, 헛개나무 열매나 가지 다린물도 좋습니다.
헛개나무열매적당한 술의 섭취는 심장질환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기도 하며, 스트레스 경감효과를 갖고 있다고 전해져 옵니다. 술은 예로부터 중요한 예식에만 사용하였으나 점차 보편화되면서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처럼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북어국 등으로 숙취를 해소했지만, 헛개나무의 숙취효능이 이슈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목받게 되었습니다.헛개나무 밑에서 술을 담그면 물처럼 되어 버린다고 할 정도로 술독을 푸는데 불가사의한 약효를 지녀서, 알콜중독과 숙취를 없애는 데는 최고의 명약이라고 불립니다. 헛개나무 열매나 잎, 줄기를 차로 달여 마시면, 오래 지나지 않아서 거짓말 처럼 회복되고, 술로 인해서 생긴 모든 병을 고치는데는 헛개나무보다 나은게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알콜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황달, 당뇨, 고혈압, 갈증해소, 대소변기능(방광염, 변비), 관절염, 근육통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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