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민간요법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 카레

먹으면 약이되는 음식!!!
이번시간에는 카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카레에 포함된 '카프사이신'이 체내에 흡스되면, 뇌를 활동시켜 '카테고라민'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 호르몬이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된다.

2. 야채를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카레는 요리할 때 야채와 과일을 많이 사용하고, 오랜시간 푹 끓여서 만든다. 끓이는 과정에서 야채가 소스에 충분히 녹아들어서 야채에서 나오는 비타민C 와 섬유질 성분이 소스와 섞여 생각하는 것 이상의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된다.

3. 몸이 따뜻해진다!

'사모그라피(몸의 온도를 적외선으로 조사하여 온도를 색으로 표시하는 장치로, 온도가 낮을 때는 청색, 높을 때는 적색이 된다)'를 사용한 실험결과, 카레를 먹고 난 후 입에서부터 얼굴, 상반신 전체가 적색의 부분이 넓게 퍼져가는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4.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카레 특유의 노란색은 강황이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색소인데, 인도가 원산지로 생강처럼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이다. 이 색소에 있는 성분이 함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카레가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도인들에게 강황은 만병 통치약으로 알려져 있다'
 
▶  카레 구성 성분의 주된 효과

 - 강황 : 항산화 치매 예방 - 코리안더(고수풀) : 통증 완화, 식용 증진 - 쿠민 : 소화불량과 설사 해소 - 호로파 : 소화 촉진, 해열 - 너트멕(육두구) : 두통과 불면증 해소 - 클로브(정향) : 향균작용, 치통완화, 위장염 개선 - 휀넬(회향) : 염증 완화 - 고추 : 신경통 통증 완화 - 생강 : 면역력 증강 - 로즈메리 : 두통 해소 - 월계수 : 식용증진, 이뇨, 진통, 해열 - 타임 : 항균효과, 관절통 완화

▶ 커큐민의 건강 효과 
- 항산화 효과 - 항염증 효과 - 항암 효과 - 살균 항균 효과 - 간 보호 효과 - 혈전 억제 효과 -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카레 효능 요약
노인성 치매 예방 효과특히 대장암, 폐암, 위암 예방에 효과적백혈벙, 고혈압 예방흡연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알콜성 간질환 예방살빼기에 효과적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카레의 노란색을 내는 강황이 암세포를 죽이는 트레일 치료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 연규협회의 93회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전립선암 세포를 대상으로 강황과 트레일 치료법을 함께 쓴 환자의 경우 암세포가 80% 가까이 소멸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온 카레, 황금색의 비빌 요약


3200여년 전 - 파라오가 위독하여 의사들은 파라오의 환부에 생기를 불어 넣은 향신료로 발랐다.
2500여년 전 - 석가모니,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깊은 산중에서 고행 중 카레를 먹었다.
2000여년 전 - 인도의 최초 의삭서 "아류르베다(100세까지 장수하기 위한 지식)" 그 안에 카레가 있다.
2007년 1월 - 영국 유명 일간지 "인디펜던트지"의 '잘먹고 잘사는 법 20가지' 에 "카레를 충분히 섭취할 것" 을 권장
노년의 재앙! 알츠하이머를 막는 카레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의 치매 발생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인도의 일부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율이 1%에 그치며, 이는 한구의 10% 수준에 불과하다.2001년 미국 신경학회지에 의하면 인도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며의 발병율이 1/4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콜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커큐민이 알츠하이며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 UCLS 의대 알츠하이며 센터에서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다.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답은 카레에 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의하면 카레 섭취율이 높은 인도인의 암발병율이 미국의 암 발병율의 1/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때문이라고 한다.서울대 약학대 서영준 교수는 카레의 주성분인 커큐민이 암으로 진행하는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함과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의학계에서는 지금 카레를 주목하고 있다.

건강의 황금열쇄, 커큐민(Curcumin)!

카레의 주원료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나 암 외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고, 관절염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건강의 적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인체의 첫 방어체계 염증을 조절하여 암, 치매, 당뇨, 비만 등 성인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레의 '옥의 티'

카레와 커큐민이 '무독성'이지만 단점은 있다. 노란색 커큐민이 치아를 금세 노랗게 물들이기 때문이다. 싱크대에 떨어진 카레 얼룩을 금방 닦아도 꽤 오래간다. 카레를 먹은 뒤 설겆이를 미루면 식기에 노란색이 남은다. 치과의사들은 카레를 먹은 뒤 즉시 양치질을 하라고 조언한다. 외식후 칫솔질이 어렵다면 맹물로라도 입안을 행구는 것이 좋다.

카레!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가?

건강을 걱정하지만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참기 싫다면 카레 요리가 방법이 될 수 있다. 카레속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다양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인도인들과 카레 마니아들은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요거트나 토마토를 사용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국에 카레가루를 넣던가 카레를 소스처럼 만들어 밥과 먹는 요리가 쉽고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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