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왜 아이들에게 중요한가?
인간은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기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 마음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긍정적일 때,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은 가능한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사소한 실패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성취해야 할 학습이나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학업수행, 친구사이의 원만한 관계, 실수나 실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일에 대한 동기 등이 아이의 자존심과 자신감에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능력의 범위 안에서 자신감이 있어야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가 될 수 있다.
자신감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는가
자신감이 완성되는 시기는 만 6세부터 12세 사이로서 초등학교 시절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가정과 학교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다. "너는 머리가 좋아", "그림을 잘 그려", "착한 아이야", "책임감이 있어" 하는 식으로 부모, 교사, 친구들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존심과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런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열등감이 많은 아이가 된다.
자신감이 없어지는 이유나 원인들은?
인간은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기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 마음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긍정적일 때,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은 가능한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사소한 실패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성취해야 할 학습이나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학업수행, 친구사이의 원만한 관계, 실수나 실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일에 대한 동기 등이 아이의 자존심과 자신감에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능력의 범위 안에서 자신감이 있어야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가 될 수 있다.
자신감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는가
자신감이 완성되는 시기는 만 6세부터 12세 사이로서 초등학교 시절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가정과 학교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다. "너는 머리가 좋아", "그림을 잘 그려", "착한 아이야", "책임감이 있어" 하는 식으로 부모, 교사, 친구들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존심과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런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열등감이 많은 아이가 된다.
자신감이 없어지는 이유나 원인들은?
1. 부모-자식 간의 궁합문제 :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환경의 상호 작용을 통해 자신감을 생겨난다.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방식에 부조화가 있으면 좌절과 분노가 생기고 그 결과 아이는 자신이 남에게 실망을 주는 존재며 패배자이고 남들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 결과 자신감이 없어진다. 아이의 독특한 개성을 이해하고 그 개성에 맞추어 부모 자신의 기대와 태도를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2. 잘못된 양육태도: 부모가 다음과 같은 양육태도를 가진다면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과잉보호
무관심
완벽주의
독재와 처벌
비난과 비판
3. 모방 : 아이들은 보고 배운다.
자신감 없고 소극적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부모를 닮아간다. 인생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4. 신체적 정신적 장애 : 눈에 띄는 신체적 문제를 가지거나 실제로 여러 가지 능력에서 결함을 가지는 경우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5. 학습된 비합리적 생각 : 성공적인 경험을 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경향이다. "나는 노력해도 안 돼"가 그 핵심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우울증에서 나타나는 핵심적 사고방식이다.
자신감이 없는 경우에는 어떤 문제가 생기나?
소아청소년기의 많은 문제의 바탕에는 낮은 자존심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나는 못났다고 자신을 비하하거나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아이들의 동기, 태도,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든 것을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게되는 것이다. 자신감이 결여된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가 "무능력하다",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쉽게 비관적이 되고 낙담을 잘하게 된다. "나는 나쁜 아이야, 잘하는 게 없어, 노력해도 엄마가 꾸지람 할텐데 뭐"하는 식이다.
결과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치를 보거나, 학업성적이 떨어지게 되고 쉽게 사소한 실패에도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자포자기 상태에서 스스로 어른들이 싫어하는 훔치기, 거짓말하기 등의 문제행동을 하기도 한다.
자신감이 없는 아이라는 신호들
중단하기 - 게임에서 질 것 같으면 그만 둔다
회피하기 - 실패할 것 같으면 아예 하지 않는다
속이기 - 시험 때 남의 것을 보고 답을 쓴다
익살부리기 - 좌절감을 줄이기 위해 익살을 부린다
지배하기 - 남에게 해 달라고 지시 한다
남 괴롭히기 - 신의 부적절감을 감추기 위해 남을 못살게 군다
부정하기 - 해야 할 일의 중요성을 낮추어 말 한다
합리화하기 - 시험 잘못 본 것을 선생님 탓을 한다
자신감 없는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과 어떻게 다른가?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은 앞에서 설명한 모습이 자신이 어떤 일을 혼자 스스로 해야 되거나, 또래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 혹은 남에 의해서 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에 이러한 모습이 강하게 또는 일관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보통 아이들의 일시적인 행동과는 다르다.
# 가정 분위기, 가족에서의 위치와 자신감
혼자 해보도록 허용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의 가정이나, 실패를 하더라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다시 해보도록 위로해주는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존심이나 자신감이 있다. 대개 맏이의 경우 어떤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라고 생각되지만 형제의 순위에 의해서만 자신감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 자신감이 없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까?
부모나 교사가 아이의 긍정적 측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아이에게 가르쳐 준다.
아이가 잘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자주 하게 기회를 주어서 긍정적 경험을 자주 하게 만들어준다. 학습에 문제가 있는 고학년 아이에게 저학년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보는 것이 그 예가 된다. 아이가 잘하게 되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물질적인 보상보다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껴안아주거나, "참 잘했어"라는 말 한마디, 어른들의 밝은 미소, 이런 보상만으로도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는 충분하다.
#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녀를 키우려면?
합리성과 자기통제 능력을 키워준다 : 스스로를 자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아이가 자신감이 있다. 규칙, 해서는 안 되는 한계 행동,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허용적 이거나 너무 엄격한 태도 모두 아이의 합리성과 자기 통제를 해친다. 부모의 현실적인 기대, 명확한 규칙, 이성적인 결과가 중요하되 따뜻함, 배려, 그리고 받아들여주는 태도를 같이 가져야 한다. 적성을 계발해주고, 즐거움을 가르친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부모가 잘 파악해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계발해 나가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그 적성에 맞는 행동의 결과가 즐겁다는 것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뜻한 태도로 받아들여준다 : 우리가 잘 아는 바대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에 대해 부모가 침착하고 상냥하게 다독여주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아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이 생긴다.
책임감을 키워주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킨다
: 예를 들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는 가족의 저녁식사를 위해 수저 젓가락 준비하기, 유치원 아이에게는 자신이 벗은 옷을 빨래통에 집어넣기 등을 통해서 가족 안에서 어떤 기여를 했다는 긍정적 경험을 하게 도와준다.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예를 든다면, 진료실에서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눈을 먼저 검사할 것인지.... 청진을 먼저 할 것인지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면, 아이 자신이 그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어 쉽게 검사를 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자주 선택의 기회를 주어보자. 자주 격려하고 자신이 "특별한 아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실패와 좌절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 실수를 하지 않을까, 그 결과 창피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자존심을 해친다. 그러므로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누구 머리를 닮아서 그 따위냐?", "돌대가리 같은 ..." 식의 감정적인 말은 절대로 피한다. 부모 자신의 실패담... 그리고 그 실패를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말해주는 것은 좋은 태도다.
자신감이 없는 청소년을 위한 도움말
# 가정 분위기, 가족에서의 위치와 자신감
혼자 해보도록 허용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의 가정이나, 실패를 하더라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다시 해보도록 위로해주는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존심이나 자신감이 있다. 대개 맏이의 경우 어떤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라고 생각되지만 형제의 순위에 의해서만 자신감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 자신감이 없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까?
부모나 교사가 아이의 긍정적 측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아이에게 가르쳐 준다.
아이가 잘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자주 하게 기회를 주어서 긍정적 경험을 자주 하게 만들어준다. 학습에 문제가 있는 고학년 아이에게 저학년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보는 것이 그 예가 된다. 아이가 잘하게 되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물질적인 보상보다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껴안아주거나, "참 잘했어"라는 말 한마디, 어른들의 밝은 미소, 이런 보상만으로도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는 충분하다.
#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녀를 키우려면?
합리성과 자기통제 능력을 키워준다 : 스스로를 자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아이가 자신감이 있다. 규칙, 해서는 안 되는 한계 행동,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허용적 이거나 너무 엄격한 태도 모두 아이의 합리성과 자기 통제를 해친다. 부모의 현실적인 기대, 명확한 규칙, 이성적인 결과가 중요하되 따뜻함, 배려, 그리고 받아들여주는 태도를 같이 가져야 한다. 적성을 계발해주고, 즐거움을 가르친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부모가 잘 파악해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계발해 나가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그 적성에 맞는 행동의 결과가 즐겁다는 것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뜻한 태도로 받아들여준다 : 우리가 잘 아는 바대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에 대해 부모가 침착하고 상냥하게 다독여주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아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이 생긴다.
책임감을 키워주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킨다
: 예를 들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는 가족의 저녁식사를 위해 수저 젓가락 준비하기, 유치원 아이에게는 자신이 벗은 옷을 빨래통에 집어넣기 등을 통해서 가족 안에서 어떤 기여를 했다는 긍정적 경험을 하게 도와준다.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예를 든다면, 진료실에서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눈을 먼저 검사할 것인지.... 청진을 먼저 할 것인지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면, 아이 자신이 그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어 쉽게 검사를 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자주 선택의 기회를 주어보자. 자주 격려하고 자신이 "특별한 아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실패와 좌절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 실수를 하지 않을까, 그 결과 창피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자존심을 해친다. 그러므로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누구 머리를 닮아서 그 따위냐?", "돌대가리 같은 ..." 식의 감정적인 말은 절대로 피한다. 부모 자신의 실패담... 그리고 그 실패를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말해주는 것은 좋은 태도다.
자신감이 없는 청소년을 위한 도움말
자신을 받아들이기 :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단점마저도 자신의 것임을 받아들인다. 모든 사람에게 약점은 있다.
스스로를 격려하기 :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자신에게 자주 말한다. 합리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보다 구체적인 시간계획을 수립해서 하나하나씩 정복해나간다.
자신에게 칭찬하기 :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자신의 성취에 대해 스스로 자랑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진다. 자신의 경험은 나만의 것이다. 남의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에게 선물을... 그리고 상을 주어라.
도움을 받기 :
책을 통해서, 주위의 친구나 친지에게서...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 도움 받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감추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 갖기 :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진다. 그리고 이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혼자서 즐겨본다.
자신에 대한 믿음 :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에 귀 기울인다. 자신이 옳다고 하는 것은 과감하게 실천한다. 즐거운 느낌, 충만감을 주는 행동을 스스로 선택해서 행동한다.
자신을 존중하기 :
남을 흉내 내지 말아라. 지금 현재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자신의 고유한 재능을 찾아보고 스스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스스로를 사랑하기 :
자신의 실패를 용서하자. 실수에 대해 과잉반응을 하지 않고 실수를 통해 한수 배웠다는 자세를 가진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고, 매사에 자신감이 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 어떻게 도와줄것인가?
내 아이를 위한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존감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곧 삶을 바라보는 시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란 이렇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
더 나아가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가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내 아이가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부모의 역할, 바로 자존감 형성입니다.
또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인 자존감은 자기 주도학습능력의 원천이된답니다.
능력은 타고 난다? 자존감이 더 많은 영향을 준대요
미국 미네소타 대학 마케팅학과 데보라 뢰더 존 교수는 '연령에 따른 어린이와 청소년의 물질주의 성향' 이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자존감이 낮을수록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8세에서 18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물질주의 성향 등 네 가지 특징을 집중 분석한 결과 자존감과 물질주의 성향이 정확하게 반비례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유독 물건 욕심이 많고 거기에 집착하는 아이들이 있지요. 데보라 교수야단을 치거나 달래기보다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근본적인 처방이 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또한 데보라 교수는 "10대들의 경우 아주 사소한 관심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족들의 관심, 친구나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도 자존감은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려면 자존감부터 심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은 지적인 욕구가 있을 때 비로소 생겨납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 이론에 따라, 지적인 욕구는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사랑받고(=소속과 사랑의 욕구), 스스로를 가치 있고 귀하게 여길 때(=자존의 욕구) 비로소 생겨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충분히 형성된 아이들은 공부하는 데도 주도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공부란 남이 시켜서 하거나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과제 집착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제 집착력은 특히 수학 문제를 풀 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수학성적이 낮게 나오더라도 '난 원래 못 해'가 아니라 '아직 부족해. 이 부분을 좀 더 공부해 보자'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것입니다.
쑥쑥 자라라, 자존감!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지는 않은가요 ?
전문가들은 자녀교육에 실패하는 부모님들의 공통점이 바로 '자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자녀의 잘못을 지적하고 타이르는 데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분명한 자녀의 잘못을 지적하고 훈계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입니다. 문제는 잘못을 지적하고 야단을 치는 것이 부모의 의도와는 달리, 아이의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인간은 '비난'을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른도 그러한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부모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면 아이의 자존심은 상처를 입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자주 내몰리면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는 심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의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말을 얼마나 자주 반복해서 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말에 거부감을 보이면 이해를 하지 못 한다고만 몰아세우기 쉽습니다. 열등감이 심한 아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부모를 포함한 주변에서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거나 매우 드물다는 점입니다. 특히 부모에게서 끊임없이 나무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품게 됩니다. 아이의 마음속에 열등감이 스며들고, 이는 점점 강하게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에 성공하는 부모들은 어떨까요? 일상에서 아이의 마음속에 자존감을 키워주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자녀의 존재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시선으로 대합니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부모로부터 존중 받아온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아존중감, 즉 자존감을 키우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자존감 길러주자
자존감을 길러주는 방법은 사실 어렵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늦잠을 자는 아이에게 게으르다고 야단치고 '일찍 일어나라'고 요구하면 자존심을 자극할 수 있으니 '일찍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동등한 인격체라는 생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식으로 자녀를 대하면 자녀의 자존감이 쑥쑥 자라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존감 형성을 어떻게 도와줄까요? 하나의 열쇠는 바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믿음'입니다. '네가 이러이러해서 좋아', '이렇게 하니까 오죽 좋니?'와 같은 표현을 쓰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아이는 물론 자라면서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릅니다. 때로는 칭찬을 듣지만 때로는 심한 꾸중을 듣지요. 그때마다 염두에 둘 것은, 지금 이렇게 칭찬하고 꾸중하는 것은 바로 아이의 행동에 대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 '네가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난 널 사랑해'와 같은 표현 역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의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다른 친구들보다 무언가를 못 하더라도 그것이 부모의 사랑을 꺾는 이유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에게는 사소하고 작은 것이지만 성공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조금씩 자존감이나 효능감을 높여나갈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리하게 진학이나 직업탐색을 시도하게 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작은 목표들을 정하여 작은 목표들을 이루면서 성공경험을 해보고,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번 시험은 이번보다 잘하겠다는 막연한 목표보다 '평균을 5점 정도 올리겠다', '수학성적을 15점 정도 올리겠다'는 구체적이면서도 무리하지 않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강화를 경험하도록 유도해 줍니다.
학교 공부나 성적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라면, 예체능 분야로 진로 방향을 탐색해보거나 학교성적이 아닌 일상에서 잘하는 점, 다른 친구들과 차별되는 점을 발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장점을 칭찬해주는 장점이 있다면 이러한 장점들을 직업과 연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집에서 음식을 할 때 엄마를 잘 도와준다거나, 다른 사람보다 음식의 맛을 잘 보는 장점이 있다면 나중에 음식과 관련한 분야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해 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너무 넘치는 자존감은 자만심이 되어서 주변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으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용기있는 행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엔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것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나에게 닥친 현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완벽하지 않은 '나'를 인정하고,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며 전전긍긍하지 말아야 합니다.
늘 마음속으로 작은 일이라도 자신을 칭찬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렇게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는 일에 익숙해지면 힘든 시기에도 자신을 다독이며 일어설 수 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거창한 방법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자존감이 자만으로 번지지 않게 조심하면, 나중에는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생길 것입니다.
자존감&자신감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 나를 믿는 긍정의 힘 "
01. 나는 누구인가...
한번 곰곰히 생각 해보세요 나는 누구인지....
전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의 이름은 xxx 이구 키 ㅇㅇㅇ 체중은 000 이며
" 난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이다 "
02.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전 이렇게 적었습니다
제일 소중한건 나 자신이다 다른 것 은 나보다 소중할 수가 없다 설사 다른 것이 소중하다고 해도 그 소중 하다는 것도
나라는 존재 자체가 없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03. 나의 외적 장점은 무었인가.
이 항목에서는 옷을 잘 입는다던가 안경이 잘 어울린다 던가 등을 적습니다
04. 나의 내적 자신감은 무었인가
이 항목은 자신의 성격의 장점 이라던가.. 뭔가 남들보다 노력해서 이룬것들... 요리를 좀 할줄 안다던가..등을 적습니다
05. 나의 가치관은 무었이며 내 삶의 목표와 긍극적인 목표는 무었이며 그걸 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
이 항목은 역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적습니다
06. 내가 나에게 바라는 이상형은 어떤 남자인가.
룰 모델 이라던가 구체적인 걸 하나 하나 적어 봅니다.
07. 그런 남자가 되기 지금 하고 았는 것과 앞으로 노력해야 할것은?
조금 더 항목을 추가 하셔도 되고 조금 변형 하셔도 좋습니다만...
중요한건 가능하면 조금 커다란 메모장이나 공책에 자필로 적어서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자신이 적은걸 감정을 담아서 그리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리며 읽어 봅시다
매일 매일 노력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걸음 걸이부터 당당하게 변하실 겁니다.
매일 매일 노력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걸음 걸이부터 당당하게 변하실 겁니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는 자신감과 자존감... 중요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