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2일 목요일

민간요법 - 음식으로 건광관리 - 김/미나리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김과 미나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김은 단백질, 칼륨, 철분, 비타민, 인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김은 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혈압을 억제하며 혈관을 청결히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특히 김은 비타민a 의 보고인 카로틴이 식품가운데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예방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장의 영양은 달걀1개 정도와 비슷하며 비타민a는 달걀 3개 정도와 비슷할 정도입니다. 또한 미네랄의 경우 쇠고기의 100배 정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입안의 냄새나 마른기침이 날때 김 20장을 적당히 삶아서 나누어 마셔준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경우 김 1장을 은근히 구워서 손으로 비벼서 부순것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셔준다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김을 먹어주면 혈관이 맑아지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1. 풍부한 식이섬유
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줍니다. ,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 되는 것이죠.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2. 골다공증 예방
다시마나 미역, , 김 등의 해조류에는 칼슘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도와주고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4. 변비 치료
변비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들어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변비 치료에 효과적입니다.또한 알긴산이란 성분은 암세포를 약화시켜주기도 합니다.
 
5. 갑상선 부종 치료
김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성분인 요오드가 많아 갑상선을 보호해 주고 갑상선 부종을 방지해주며,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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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첫번째 소개해드릴 미나리의 효능으로는 간 기능 향상 인데요. 평소에 간이 안 좋은 분이거나 잦은 음주로 인해 간이 손상된 분이라면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숙취해소에도 좋고 간 기능을 개선시켜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도 미나리가 좋은데요. 미나리를 꾸준히 챙겨먹으면 장에 쌓인 노폐물과 함께 독 성분들을 제거하여 변비 치료 및 예방에 미나리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지혈작용 또한 뛰어납니다. 여성분들의 자궁출혈이나 상처로 인해 피가 날 때 미나리를 먹으면 피를 빨리 멎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황달치료에도 미나리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황달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미나리를 즙을 내어 1주일 동안 꾸준히 섭취하면 황달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서도 운동부족으로 인해 고혈압 환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나리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혈압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압이 높은 분들은 미나리를 즙을 내어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해독작용에도 미나리 효능이 있는데요. 미나리가 체내에 있는 중금속에 함께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해물탕을 만들 때 미나리를 넣고 요리하면 좋습니다.


또 
폐렴에 좋다는 것입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만들어주는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폐렴증상으로 인한 고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1. 고혈압 : 혈압강하 작용   2. 변비 : 풍부한 섬유질로 장 운동 촉진


   3. 해열/해독 : 체열을 내려주고 독소를 제거, 홍역, 폐렴, 독감에 효과


   4. 중금속 해독작용 : 도시인들에게 특히 좋음


   5. 지혈 : 지혈작용 촉진으로 상터가 났을 때 피를 빨리 멋게 해줌


   6. 다이어트 : 칼로리가 거의 없는 식품



각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


두드러기
미나리 생즙을 12~31컵씩 마신다. 식초를 1작은술씩 타서 마셔도 좋다.


땀띠, 동상
미나리 생즙으로 마사지하듯 환부에 발라준다.


관절염
마늘과 돌미나리를 3:1의 비율로 섞어서 찧어 아픈 부위에 두텁게 찜질해 준다.


비만증
미나리를 즙내어 매일 식후마다 마신다.


황달
미나리 생즙을 식전에 한잔씩 마신다. 삶아서 계속 먹어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


목이 아플 때
생미나리 120g을 찧어서 즙을 짜낸 뒤, 꿀 서너 스푼을 넣어 진하게 달여 먹는다.


월경통으로 인한 요통
그늘에서 말린 미나리 500g에 물 3컵 정도를 부어 반으로 줄인 뒤 하루 3번 나눠 마신다.


어깨결림, 류머티즘
미나리를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베보자기에 싸서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을 한다.


혈뇨
미나리에는 피를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뇨 등에도 효과가 있다. 분량에 구애 없이 미나리를 짓이겨 짠 즙을 날마다 작은 술잔으로 몇 잔씩 마시면 된다.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高(고) 식품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고 식품입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3가지 - 칼륨, 칼슘, 수분 - 의 양이 많은 식품이라는 뜻! 칼륨과 칼슘은 통풍을 유발하는 고혈압을 막아주고, 신체를 알칼리화시켜 주고, 수분함량이 80%로 소변배출까지 원활히 해준다.
또한, 통풍을 유발하는 3가지 - 열량, 단백질, 지질수치 - 는 낮다! 통풍환자는 칼로리 조절이 필수인데, 이것은 100g16kcal, 단백질은 2%, 지질은 겨우 0.9%만이 함유되어 있다.
  

왕에게 바쳤던 통풍치료 음식 ‘미나리’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통풍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통풍은 몸 안의 요산의 양이 지나치게 과한 상태에서 찾아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요산의 배출이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선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야하는데 칼륨은 알칼리성 원소로 몸안에 흡수되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쉽게 배설되고 요로결석까지 예방한다.

미나리의 떫은 맛 없애는 방법은?

미나리를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 물로 잘 헹궈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C와 칼륨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의!

그 밖의 미나리 효능

미나리는 약효가 뛰어나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지는 식품이며, 최근에는 녹즙의 재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논이나 밭, 연못이나 도랑가 등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만 80여 종이나 된다. 그 중에는 독미나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비타민 A, C, , 칼륨,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철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빈혈과 변비에 좋다.
3) 정유성분이 보온, 발한작용을 하므로 수족냉증에 도움을 준다.
4) 감기예방, 해독작용에 좋고 혈압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5)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6) 양질의 섬유질은 당뇨병 환자에게 훌륭한 천연의 치료제다.
7) 약물중독성 간염에도 효과가 있어 40~50세 이후 갱년기 건강관리에
    필수적인식품이다.
8) 어린이가 급체해 토하고 설사를 할 때 달여 먹여도 좋고, 치질이나 설사
    환자들은 생즙을 내서 먹기도 한다.
9) 한방에선 식욕을 돋워주고 내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미나리를 이용한다. 이는 식물성 섬유가 창자 내벽을 자극해 운동을
    촉진시킨다.
10) 쌀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에는 혈액이 산성화되는데 이때 미나리를
      부식으로 하면 알카리성인 미나리가 중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의
      산과 알카리를 조절해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1) 아울러 이뇨작용과 배변작용도 활발케 하여 신진대사작용을 돕고 황달
       병을 치유하는 약으로도 응용된다.
12) 부인의 적백 대하증에 삶아서 먹거나 날로 먹어 치료하는 민간요법도
       있다.
13) 홍역할 때 미나리 강즙을 한 숟갈 정도 먹으면 발반이 빨리 나고 치유
      기간도 빨라진다.
14) 오줌 소태증에 미나리 생즙을 따끈하게 50CC정도 하루 2∼3회 마시
      면 소변을 쉽게 볼 수 있고, 고혈압에 미나리 생즙을 늘 먹으면 살도 빠
      지면서 혈압이조정되고, 고열에 같은 방법으로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면
      혈변에도 같은 효과를 거둔다.
15) 임질로 음경통이 있을 때나 황달이 있을 때에도 생즙을 상복하거나 삶
      아서 계속 마시면 효과적이다.
16) 불머리 앓을 때나 연탄가스 중독이나 후유증에 생즙을 장복하면 효과
      적이다.
17) 인후병이 있어 목이 마르고 건조하여 음성이 탁할 때와 월경불순에도
       적용되며 미나리 생즙을 어린이 땀띠에 바르면 속효 있고 춘곤증일 때
       첫손 꼽히는 식품겸 약품이다.


이런 점은 주의 하세요!

가스가 차고 설사가 나는 경우!
요즘 미나리를 녹즙으로 많이 먹는데 녹즙을 먹으면 왠지 가스가 차고 설사를 일으킨다는 사람도 있다. 가스가 찰 때는 생강차를 마시고, 설사가 심한 사람은 생강에 곶감을 넣고 달여서 차처럼 마신 다음 녹즙을 마시면 된다.
    
암 치료용으로 복용할 경우!
암 치료용으로 돌미나리 등을 생즙으로 먹을 때는 반드시 버섯류를 차로 달여 마셔야 한다. 특히 간암에는 돌미나리와 컴프리를 11로 섞은 녹즙이 효과적이다. 푸른 미나리즙이 영 부담스런 사람은 같은 미나리과인 당근즙을 먹거나 혼합하면 좋다.
    
소화성 궤양 환자는 해롭다!
한편 파슬리. 셀러리. . 양파 등과 함께 강미(强味)채소에 속하는 미나리는 위를 자극하므로 소화성 궤양 환자에게는 오히려 해롭다.
    
알레르기 체질은 적게 먹는다!
미나리는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먹는다!
조리시 에는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나빠지고 영양 성분도 적어지므로 뜨거운 물에서 살짝 삶아 내야 한다.

거머리는 놋수저나 동전을 함께 담가둔다!
거머리 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 미나리를 넓은 그릇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은 후 놋수저나 동전을 함께 담가두면 거머리가 빠져나와 가라앉는다며, 김치를 담궈 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미나리를 담근 물에 속초를 조금 넣어서 섞어 두면 10~20분 안에 거머리가 뼈져 나온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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