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9일 목요일

RAMTHA 람타 - 기쁨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다

기쁨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다.
 
기쁨 없이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웃음은 가장 좋은 보약이라고, 기쁨은 영혼을 위해서 좋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더 나가 기쁨 자체가 영혼임을 말하려 한다.
 
영혼은 너희가 기쁨이라 부르는 것이다.
 
순수한 기쁨, 무한한 기쁨. 순도 백퍼센트이고, 한정 없는 무제한의 기쁨.
 
바로 이것이 영혼의 천성이다.
 
미소는 너희 영혼을 향한 창문이고, 웃음은 그 문이다.
 
 
너희 가슴은 영혼과 마음을 잇는 회랑이다.
 
너희 영혼 속의 기쁨은 너희 가슴을 거쳐 옮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쁨은 "너희 마음에 들어서지도 못할" 것이다.
 
 
기쁨은 생명의 표현이다.
 
생명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이 너희가 기쁨이라 부르는 것이다.
 
생명의 본질은 '하나됨', 존재 전체와의 합일이다.
 
이런 합일의 표현이 생명이고, 소위 말하는 사랑의 느낌이란게 합일의 느낌이다.
 
이 때문에 너희 언어에서는 생명의 본질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쁨이란 사랑의 자유로운 표현이다.
 
가슴 속에 기쁨을 지니고 있다면, 너희는 언제라도 치유할 수 있다.
 
 
 
닐 : 그런데 어떻게 가슴 속에 기쁨을 지니고 있을 수 있습니까?
 
     기쁨이 거기에 없는데, 어떻게 거기서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까?
 
 
 
神 : 기쁨은 거기에 있다.
 
 
 
닐 : 그렇게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神 : 그 사람들은 기쁨의 비밀을 모른다.
 
 
 
닐 : 비밀이 뭔데요?
 
 
 
神 : 기쁨은 내놓기 전에는 아무도 그것을 느낄 수 없다.
 
 
 
닐 : 하지만 그것을 느끼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그걸 내놓을 수 있습니까?
 
 
 
神 : 남이 기쁨을 느끼도록 도와줘라.
 
      남의 내면에 있는 기쁨을 풀어줘라, 그러면 너희 내면에 있는 기쁨도 풀리게 되리니.
 
 
 
닐 : 그렇게 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정말 엄청난 진술이어서, 그들은 그런 게 어떤 건지 생각도 못할 겁니다.
 
 
 
神 : 미소나 찬사나 자애로운 눈길처럼 간단한 것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고,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고상한 것을 가지고도 그것을 이룰 수 있다.
 
너희는 이런 방법들을 가지고, 상대방 안에 있는 기쁨을 풀어놓을 수 있다.
 
이것들 말고도 방법은 많다.
 
 
너희는 노래나 춤이나 한번의 붓질이나 점토 조형이나 詩 쓰기로도 이렇게 할 수 있고,
 
서로 손을 잡거나 마음을 나누거나 영혼의 짝이 되는 것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으며,
 
보기 좋고 사랑스럽고 쓸모 있는 뭔가를 함께 창조하는 것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다.
 
이 모든 방법들을 가지고 너희는 남들의 기쁨을 풀어놓을 수 있다.
 
이런 것들 말고도 방법은 많다.
 
 
너희는 느낌을 나누고, 진실을 말하고, 분노를 가라앉히고,

비판을 치유하는 것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고,
 
들으려는 열의와 말하려는 열의로도 이렇게 할 수 있으며,
 
용서하겠노라는 결정과 놓아주겠노라는 선택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고,
 
헌신적으로 주고 인자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다.
 
 
내가 말하지만, 남들의 가슴에 있는 기쁨을 풀어놓는 데는 천 가지도 넘는 방법이 있다.
 
아니, 천 가지의 천 배도 넘는 방법이 있다.
 
너희가 그렇게 하기로 작정하는 순간, 너희는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 (이상 '신과 나누는 우정' 354~360쪽 발췌)

댓글 없음:

댓글 쓰기